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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조명 종류와 배치 방법 알아보기

작성자김태정|작성시간22.03.21|조회수17 목록 댓글 0

침실은 하루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잠을 자는 공간입니다.

다음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쉼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방 인테리어에

특히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침실 조명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침실 조명의 종류와

배치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종류와 디자인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구분될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천정등, 벽등, 스탠드, 간접등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겠습니다.

천정등

우리나라의 경우 거실과 방의 조도를

밝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자는 곳인

안방에도 메인등은

밝기가 우수한 LED등을 활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메인 천정등은 매립형과 직접 설치형이 있는데요.

매립형은 층고가 높아 보이기 때문에

개방감이 우수하고 깔끔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접 설치형은 독특하고 세련된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메인등을 샹들리에로

대체할 수도 있는데요.

샹들리에는 거실이나 현관 복도에

주로 사용되지만 침실 조명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데요.

스포트 라이트를 달아서

벽면에 걸어둔 액자를

돋보이게 할수도 있습니다.

호텔에 있는듯한 느낌으로

안방에 그림이나

사진 등을 걸어두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데요.

스포트 라이트는 강조하고 싶은 곳으로

비춰 강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벽에 장식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다운라이트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운라이트는 메인 등의

보조 역할로 사용하는 천정의 작은 등을 말하는데요.

취침 전에 영화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너무 밝은 메인 등이 부담스러울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벽등

벽등은 말 그대로 벽에 달아서

사용하는 타입을 말하는데요.

브래킷이라고도 합니다.

필수적으로 시공하는 침실 조명은 아니지만

설치하게 되면 멋스러움이

굉장히 강조됩니다.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데요.

감각적이면서도 인테리어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는 인상을 줍니다.

메인 천정등과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종이나 패브릭, 플라스틱, 유리 등

다양한 소재가 커버로 활용됩니다.

브래킷 커버 소재에 따라서

풍기는 분위기도 달라지는데요.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높은 위치에 달거나

침대 헤드 쪽 벽에 다는 것이 일반적이며

안정감을 주기 위해 침대 양쪽으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탠드

땅에 세워서 사용하는 유형을

플로어 스탠드라고 하는데요.

전문가가 시공할 필요 없이

제품을 구입하여 전기코드만 꼽아

사용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플로어도 장스탠드와

단스탠드가 있는데요.

장스탠드는 사람 키 정도 높이의

길이가 긴 유형을 말합니다.

크기가 큰 만큼 공간 차지를 꽤 하므로

침실 크기가 작은 곳에는 권하지 않는데요.

넓은 곳에서 더욱 돋보입니다.

단스탠드는 길이가 짧은 유형으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는 형태와

협탁 위에 주로 두는 타입이 있습니다.

침실에서 책을 보거나

침대 주변에 밝은 라이트가 필요한 경우

스탠드형을 두면 좋은데요.

분위기를 내는 용도로 사용할 거라면

멋스러운 디자인의 협탁 조명을 추천합니다.

침대 옆 협탁 위에 올려두면 되는데요.

호텔 스타일로 협탁 두개와

협탁 조명 두 개를 같이 두는 스타일이 인기입니다.

안방에서는 주로 잠만 자고

다른 활동은 하지 않는다면

수면등 하나만 두어도 충분한데요.

음악 재생과 라이트까지

두 가지 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간접조명

직접적으로 빛이

비치는 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반사된 빛이 비치는 등을 말하는데요.

반사 빛이라 빛 자체가 은은하기 때문에

침실 조명으로 알맞습니다.

코브 조명 시공으로 천정 메인 등과

필요에 따라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는데요.

천장이나 벽 구석에

파여있는 곳에 넣는 조명을 말합니다.

우물천장이나 천장 사이드등으로

주로 활용하는데요.

공간 차지를 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접조명 중에서 가구에

설치되어 있는 것들도 있는데요.

이 또한 공간 차지를 하지 않으면서도

통일감이 있어 보기에 깔끔합니다.

화장대를 비롯하여

침대 프레임 아래쪽이나 헤드 부분에

달려 있는 제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배치 방법

침실 조명을 배치하는데

특별한 규칙이나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소품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협탁과 조명을 함께 두는 것이 그 예인데요.

액자나 장식품들을 비추게 하여

간접적으로 빛이 반사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특한 타입으로

하나만 두어서 포인트 되게

꾸미는 방법도 있는데요.

동일한 모양의 라이트를

양쪽으로 대칭되는 위치에 두면

차분하고 안정감 있게 보입니다.

전기선이 보이지 않아야

더 깔끔하기 때문에

콘센트 위치를 생각해야 하는데요.

매립형으로 하면 좋겠지만

비용 지출이 부담되거나

추후에 교체 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전기선을 가구 뒤로 숨기거나

벽 모서리에 붙여서 감추는 것도

괜찮은 팁입니다.

벽등 같은 경우 문 주변 설치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문을 열고 닫을 때 충격이

전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 때 머리를 두는 쪽 벽면에 설치하고

머리 바로 위쪽보다는 양쪽 옆으로 두어야

혹시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다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침대 헤드 쪽 벽면에 설치가 불가능할 때는

문이 없는 쪽의 벽면에 달면 됩니다.

잠자리 바로 옆에 두는 등은

밝기가 너무 밝지 않도록 해야

수면 분위기가 조성되는데요.

잠을 잘 때에는 라이트를 끄고

방을 최대한 어둡게 유지해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들기 전에는

꺼두어야 하는데요.

자기 전에 쉽게 끌 수 있도록

오프 버튼이 가려지거나

감춰지지 않도록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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