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집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사람과 동물은 신체 조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만족하며 지내기 위해서는
집을 꾸밀 때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우리는 생활을 할 때
잠을 잘 수 있는 곳과
씻는 곳, 쉬는 곳, 볼일 보는 곳,
밥 먹는 곳을 구분하여 사용합니다.
이러한 면에 있어서는
반려동물 집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집이라는 한 장소에서 여러 공간들이
모두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반려동물 집으로 침대를
따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잘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전용 침대를
구입하여 사용하면 되는데요.
우리 아이와 맞는 침대로
직접 고를 수도 있고
인테리어와 잘 맞는 것으로
선택해도 됩니다.
전용 화장실도 정해주어야 하는데요.
베란다에 따로 분리해두거나
화장실을 같이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욕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같이 사용해도 괜찮은데요.
문을 닫아두고 싶은 경우에는
아래쪽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출입구를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집은 손님이 왔을 때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나에게는 소중한 아이이지만
무서워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고려하여
손님이 왔을 때
따로 있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반려동물 집을 꾸며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환기와
실내 온도 유지입니다.
동물들은 냄새에 민감하므로
환기를 잘 시켜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통풍이 잘되고 환기가 용이한
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과 난방 기능이 있어야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쾌적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는데요.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수납창고를
반려동물 집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현관과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을 나가기에도 좋은데요.
용품들은 건드릴수 없도록
손이 닿지 않는 높은 높이에
보관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벽면을 긁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벽면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덧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요.
바닥에는 매트를 깔아서
무릎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에 따라서 습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알맞게 실내를 꾸며주어야 하는데요.
고양이라면 높은 곳에 올라가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름목이나
캣타워를 두면 좋은데요.
발톱을 갈 수 있는 곳도
준비해 주어야 합니다.
화장실은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조용하게 마련해 주면 좋은데요.
어릴 때부터 배변습관을 길러주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는 경우
두세 곳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는 사람과 함께 어울려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사회성이 높은 편에 속하기에
가족들과 자주 접촉할 수 있는 곳에
마련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거실이나 테라스 등
가족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
개에게 좋은데요.
집안 전체에 매트를 깔면 좋겠지만
불가능한 경우라면
개가 자주 머무는 곳에라도
깔아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층간 소음을 줄여주어 아랫집에 주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요.
개가 이동하면서 미끄러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며 관절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매트를 고를 때는 청소가 쉬운 것으로
선택해야 하는데요.
소변을 보거나 음식을 먹다가 흘리더라도
흡수되지 않는 소재가 좋습니다.
또한 벼룩이나 진드기 등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털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어린이용 놀이용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매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바닥재를 고를 때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흠집이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강한 소재의 바닥재를 추천합니다.
가정의 상황이나 주거지 형태에 따라서
거실, 거실 복도, 현관, 수납창고,
배란다, 외부 데크 등
정말 다양한 공간이
반려동물의 플레이스로 재탄생될 수 있는데요.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새나 햄스터, 고슴도치 등
크기가 작은 동물을 키우는 가정도 있습니다.
작은 동물을 키울 때는
가구 틈새 등에 들어가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 있는 좁은 틈새들을
막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햄스터처럼 갉아먹는 습성이 있는
동물을 키우는 경우에는
안전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전자제품의 전선 등을 갉아먹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물고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수조와 물의 무게를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바닥에 보강을 해야 합니다.
또한 수족관을 관리할 때
전기 사용을 하게 되므로
콘센트를 가까운 곳에 두어야 하는데요.
거미나 뱀처럼 타인이
혐오할 수 있는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밖으로 탈출하지 못하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외출했을 때
잘 지낼 수 있도록 환경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요즘은 반려동물을 위한
티브이 프로그램도 있고
외출했을 때 집안을 볼 수 있도록
카메라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자동 급여기가 있어서
시간이 되면 일정량의 밥이
저절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보조 기구들의 도움을
적절히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같이 생활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인데요.
집에서 함께 보내줄
여유가 되지 않아 장시간 혼자 있는다면
반려동물들도 외로움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하기 전에
충분히 상황과 여건을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합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