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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고 칙칙했던 방..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작성자이 영희|작성시간22.06.03|조회수47 목록 댓글 1

@집꾸미기 213지구님의 공간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과 음악을 좋아하는 213지구입니다. 어릴 때부터 악기 다루는 걸 좋아해서 성인이 된 지금도 꾸준히 악기를 배우고 있어요. 또 요즘은 여행을 못 간 지 오래돼서 모든 열정을 집꾸미기에 쏟고 있어요. 그럼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지내는 저의 아늑한 공간,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집꾸미기 213지구님의 공간

첫째 꽃님이

@집꾸미기 213지구님의 공간

둘째 소찌

@집꾸미기 213지구님의 공간

저는 지금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고 제 공간은 4평 정도 되는 작은방이에요. 그리고 이사 올 때부터 방의 돌출된 벽 부분이 있었어요. 당시에는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 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되었답니다.

인테리어 컨셉은?

@집꾸미기 213지구님의 공간

좁은 방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유리와 실버톤을 많이 사용했어요. 답답하지 않은 차가운 금속과 유리가 공간을 넓어 보이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작은 공간을 가지신 분들께 무채색과 실버톤을 활용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조명의 전구색을 이용한 분위기 조절도 나름 꿀팁이에요.

셀프 인테리어부터 시작!

01. 셀프 페인팅

BEFORE

@집꾸미기 213지구님의 공간

@집꾸미기 213지구님의 공간

물론 처음부터 이 방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었어요. 사실 이 방으로 이사 들어오면서 인테리어를 반쯤 포기했을 정도예요. 핑크색 벽지가 여기저기 찢기고 낙서된 걸 보면 한숨부터 나와서 방에 잘 안 들어가고 주로 거실에 있었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방에 들어갔더니 정말 너무 우울해지더라고요.

AFTER

전셋집이었지만 '2년이라도 제대로 살아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충동적으로 페인트를 구매하고 바로 칠해버렸어요.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단 막연한 생각으로 약간의 그레이가 섞인 블랑드블랑으로 선택했는데요. 방의 분위기는 벽과 바닥이 결정한다고 생각해서 페인트 선택이 정말 중요했는데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마치 다른 방에 온 거 아닌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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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그날에 | 작성시간 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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