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국가인 모로코의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할까 합니다.
국내에서는 이슬람권은 상당히 이국적이고 낯선 국가이며 멀고도 먼 나라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건축 양식과 사례들은 충분히 아름답고 뛰어나다고 볼 수 있으며 과거 중세시대만 하더라도 이슬람권의
문화와 과학은 유럽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들을 보시고 새로운 세계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1. 별궁처럼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
화려한 카페트트와 벽에 새겨진 아름다운 무늬들이 충분히 호화스럽고 아름답게 표현된 사례입니다.
요즘 모던 스타일과는 다른 고풍스럽고 화려하며 우와한 모습으로 이국적인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슬람권의 실내 인테리어라는 타이틀만 보더라도 신비롭게 보이는군요.
2.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된 거실.
천정이나 벽체의 마감상태는 일반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컬러면에서 혹은 가구와 소품등 기타 구성물이 그 차이를 느끼게 할 뿐이며 충분히 그들만의
특색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3. 화려한 무늬와 다채로운 컬러의 조합.
벽에 걸린 원형 장식의 경우 목재와 금속, 유리 혹은 직물이나 섬유로 잘 구성된 사례들이 있더군요.
꽃의 문양을 잘 살리고 화려한 채색으로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슬람 특유의 특징이 있는 사례입니다.
4. 포근함이 가득한 거실 인테리어.
사막의 주제로 관련한 영화를 보면 거실이나 침실에 이러한 구성을 갖춘 인테리어들이 많이 있더군요.
원래 이슬람 문화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감춰야 한다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커튼을 이용한
가리는 아이탬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5.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보통 벽체에 색칠을 하거나 위와 같이 카페트를 걸쳐놓고 화려한 문양을 갖추기도 합니다.
위 사례는 좀 특이하게 오늘날 낡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실내 특정 컨셉트에 부합하는 사례를
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6. 수채화처럼 꾸며진 사례.
보통 벽체는 단일 색상을 추구하는 편이며 직물이나 천의 경우 화려한 문양이 대부분입니다.
이처럼 단일의 컬러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것은 역시 이슬람 문화권의 패턴이 새겨져 있는
소품과 가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7. 오렌지풍의 실내 주방 인테리어.
우선 외부적인 컬러나 실내의 컬러를 보면 붉은 톤이 살짝 가미된 컬러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주방 타일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은 기타 직물처럼 단조롭지 않고 약간의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현대적인 실내 주방이며 약간 모던화한 주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럽형이나 미국식형처럼 확연한 모던 스타일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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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