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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주택정보

통나무와 황토로 녹색 친환경을 실현한 건강한 집

작성자김광수|작성시간17.12.18|조회수196 목록 댓글 0

 

 

차마고도에 나오는 집이 떠오르는 통나무 황토집


 

강원도 고지대 영하 30도 에서도 국산통나무와

황토로 집을 지어도 좋은 집이되고,,건강한 집이 되는거지요..

30평 통나무 황토집을 짓는데 목재 80톤, 황토 60톤 정도가 들어 갑니다..

지붕에 너와가 60톤정도 올라갑니다.. 생재기준으로,,

제 목적은 국산통나무를 많이 사용해서 우리나라 산림을 자원화 해 보자는 거지요..

이집을 보면 "중국 실크로드 다큐멘터리 차마고도에 나오는 집" 을 떠올린다고..




 

투박함이 멋으로 다가오는 지붕재

인부들의 발아래 느껴지는 촉감이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전해온다

아래사용되는 목재는 전부 국산으로

1년이상 건조과정은 필수

통나무집도 힘들지만 통나무황토집은 더 힘들다.

시멘트집보다는 3배 정도 손이 더가고 힘이 든다..

 

단단한 참나무를 산에서 베어오고,

뽀개고,

말리고,

기름통에 담구고, 건져내서 ..

현장으로 이동.,.아이구..

 

그래도 통나무황토집은 좋다..

아래는 76년도에 내가 심은 낙엽송을 베어서 만든 신한옥..

아카시아로 만든 2011년형

 

대들보 3개중 1개는 참나무,,

너와 만드는 유압도끼 속의 식구들..

이눔들 친환경집이지요..

이눔들은 나처럼 시멘트 안써요..

 

전국적인 가뭄..

무지개연못에 가뭄이 심해서 용감한 우리 여비군깨구리가 물을 찾아 떠남니다..

하늘에 올라가서 통침을 한방줄까..

아니면 긴 장대로 하늘을 찔러 비를 부를가..

기우제라도 올릴까..

역시 특공대 출신 예비역 개구리가 다르군요..

 

 

한국형 신한옥만을 고집하는 "한옥연구소"가 지난 3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하고

통나무를 자르고, 건조를 해서

이제 지붕까지 완료가 되어갑니다.

 

 

그 동안 하느님이 보우하사 8개월을 공장가공을 하고,

이제 40일 동안 현장공사를 하였읍니다..

 

 

2012년형 토막황토집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내년에는 또 다른 형태의 집을 준비 중입니다.

울님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자재는 국산통나무와 황토이지요..

 

 

 

 

그 동안 이러한 형태의 집을 여러분들이 도전을 하였지만 대부분 실패를 하였읍니다..

저는 같은 실패를하지 않으려고 많은 준비를 하였읍니다..

그 결과 여러 부분을 나름대로 개량을 하여 문제점을 해결 하였읍니다..

둔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하지만, 천재는 새로운 실수를 한다고..

 

 

너와를 만드는 기계에 딱새가 둥지를 트네요..

에 친환경 주택이지요..ㅋㅋ

얼래. 이눔은 이눔 봐라.

집 다짓고 알까징..

이눔이 목수보다 훨 잘하는구만요..

야,, 너 친환경으로 건축을 해야지 비니루가 뭐니..그거 반칙이야..

나는 친환경 주의자야.

너 그러면 이 땅에서 쫓아버린다..

하얀 꽃이 피는 산작약

붉은 꽃이 피는 산작약 씨를 4년전에 심었읍니다..

겨울이 네번 지난 후에 나오는 산작약 어린묘..

깊은 산속 목수네 민들래..

 

 

 

 

상기과정은 국산자재로 토막집용 너와(지붕재)를 찍어내는 과정입니다

 

 

아래부터는 상기토막집에 적용되는 이음새,연결부위,벽채에 사용되는 특수공법입니다

신한옥연구소에서 몇년간 연구 개발한 공법이라고 합니다

실험용 제품,,

용도는 선반에 사용 하게 300mm 정도 튀어나오게 할 목적임..

 

 

 

 

 

작은 창이 4개가 들어가는데..

작은 창을 넣을 수 있는 목재 창틀..ㅋㅋ

맞춤방식으로 아주 튼튼하고 , 빔틈이 없이 해서 통나무와 황토의 단점인 기밀성을 높이는 방식,.

창틀, 문틀, 현관도어 모두 이로케 튼튼하고 기밀이 학실하게,,ㅋㅋ

8개월 동안 쉬지 않고 하였지요.. 낑낑..주말 전 까징 모두 준비 끝..

2012년 통나무 황토집 기대하셔도 됩니다..

 

옆구리에는 90*90mm 각재를 양쪽으로 또 덧대고,,

그 위에는 작은 쫄대를 추가..

목적은 확실한 기밀성유지..

 

 

 

벽체의 구멍은 뻬치카 연통 설치 할 곳.

본 건물의 특징은 구부러지고 강도가 약한 목재를 굵기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황토에 숫/ 우드매쉬/ 알갱이 단열재를 사용해서 단열이 우수하면서

숨쉬는 벽체가 되면서도 단열이 우수해서,

여름에는 션하고 겨울에는 따스한 차칸 집이 되는거지요..

물론 벽체 두께는 400mm 정도 되어서 튼튼하구요..

이집은 국산목재를 80%이상 사용해서 국산화율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건축시장에서 국산화율은 10%정도 입니다..

이런 형태로 많이 지어지면 우리 산에 널려 있는 나무가 유용한 자원이 되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데크제는 수입목입니다.

벽체는 황토와 진흙,지붕은 참나무너와,,언덕위에 집..

저는 이집을 보면 실크로드 다큐멘터리 차마고도에 나오는 집이 생각이 납니다..

집은 허름해도 그들은 행복 했읍니다..

벽체 2차 미장에 사용 할 황토흙이 도착을 하였읍니다..

모래나 시멘트보다는 흙이 저렴합니다..

우리나라에 널린게 흙이 니까요..

사실 시멘트는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시멘트 독이 있읍니다..

이런집이 그린 녹색 친환경 주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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