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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주택정보

남해 편백통나무집 짓기-조립

작성자강 호동|작성시간18.01.06|조회수161 목록 댓글 0

 




남해 통나무집 현장

편백나무로 진행되는 부속동 건물의 편백골조들...

장소가 좁고 길이 오지게 (?) 애매한 상황에 현장 가공여건이 좋지않아  하나 하나씩 가공...


남해 현장의 석양은 언제나 이쁩니다.

겨울같지 않은 포근함이 있는 남해...

집이 앉혀진 자리에서 더 멋진 석양을 담아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대...


지지난주? 레미콘 타설이후....



본동은 더글라스통나무로 진행되나 일부 내부의 기둥과 보는 편백나무...

부속동의 골조는 100퍼 편백나무...

편백나무는 현장에서 건축주께서 베어내 수년간 건조시킨 나무들입니다.

굵기가 일정치 않아서 장부 가공도 만만치 않으나 최대한 맞춰서 진행...


자재 반입......산고(?)를 겪으며 현장까지 몇번의 과정을 거쳐 겨우 이동된 자재들로

골조 조립전 벽체 작업...

이층 트러스 아래 벽체까지 미리 만들고...


 


본채동과 부속동의 폼 해체후...



본채동 전면은 필로티구조입니다. 아래는 창고와 사무실로 사용...


도로가에 있던 골조들 하루종일 크레인으로 옮겨 조립 준비...

남해현장은 다 좋은데 현장진입하는 길이.....-.-;;;  길때문에

예상치못한 시간과 경비들이 팍팍...--;;

하지만 이제 조립후부터는 큰 애로사항은 없을것 같습니다.



본채와 부속동의 부재들 수도 만만치 않고...펼쳐 놓아야 조립시

바로 바로 찾아서 조립이 용이한데..장소가 협소해 조립시에도 부재찾아 3만미리미터를~~를 헤매야...


본체 기둥과 벽체부터 조립시작...

빔걸고 땡?  머로가 현장에 있었으면 이층 바닥에 트러스까지 진행했을텐데...ㅋ.ㅋ;;

저는 평창현장 마무리로 평창에 있는지라...--;;  하지만 남해현장의 팀원들이

알아서 차분히 잘 진행해주고 있어 다행입니다. 조금 늦는것 보다 차분히 정확히 진행하는게

더 중요하므로.....^^;;


크레인이 저 자리에 서 있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한대 피우고 시작하는겨?~~~



바닥 올리고 ....


누가 낙서했노??  오늘은  조립 마무리가 된 그림을 기대해봅니다만 차분하게 진행해주길....

남해현장 라온빌더들 파이팅과 안전작업을 기원해봅니다.

다음주 이후는 저도 남해현장에서 따스한(?) 바닷바람쐬며 일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라온통나무건축by 머로 010-714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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