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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면 통나무집(22평) 포스트앤빔 신축 7(지붕)

작성자닥터로그|작성시간18.06.22|조회수129 목록 댓글 12

 

골조 및 벽체 조립을 무시히 마쳤습니다.

날씨는 아침 잠깐은 션하고 곧 더워지는 날씨.....

일하기에도 놀기에도 좋은 날들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젠 서둘러 지붕을 올려야 합니다. 통나무 골조에 비 한번 맞지않고 지붕이 완성되면 건축주의 홍복(洪福)이겠지요.


서까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관입구 박공이 약간 낮은 (ㄱ)자형 지붕입니다.


"아름답다"

작업중 사진기를 들으면 유덕 파인더에 자주 들어오는 팀원이 있습니다.

이번 현장에선 "국현"이고 그 말과 표정, 액션이 재미있는 친구입니다. 이런 팀원이 함께해서 고맙죠.


지붕 합판 작업 그림입니다.

원 계획보다 지붕이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지붕 합판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사실 팀원이 많고 제가 카메라 잡을 일이 많으면 더 재미있고 실감나는 그림을 많이 올릴수 있으면만 이번엔 여러모로 그렇지가 않네요.


지붕 합판도 마치고, 페이샤 작업도 마쳤습니다.

이번에 올린 페이샤는 2"*12" 방부목에 씨켄스 오일스테인을 2번 칠해 올렸습니다.

근데 또 이런 페이샤를 올릴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네요. 넘 무거워서 칠하기도, 옮기기도, 자르기도, 붙이기도 너~무 힘드네요.

덕분에 간신히 어느 정도 회복되었던 허리(기립금)가 좀 안좋아져 불편하네요.

 

이어지는 방수시트 작업.

날씨가 아직까진 아주 덥진 않아서 좀 수월했습니다. 여름엔 이 시트가 제자리를 찾기도 전에 "쩍 쩍"들러 붙어 힘든데...


지붕 방수시트 까지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젠 비가 와도 큰 걱정을 없게 되었습니다. 이 작업까진 좀 속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들입니다.


지붕 시트 작업후엔 오일스테인 작업이 이어집니다.

먼저 페이샤에 한번 더 발라 총 3회 도포. 기타 통나무 골조에 2회를 더 발라 총 3회 도포가 시방입니다.

물론 한번 씩 더 발라준다면 더 좋겠지만, 그리 따지면 총 5회 정도면 더 좋겠지요.


팀원들이 구석 구석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동안 지붕 페이샤 후레싱과 물받이를 설치 했습니다.

페이샤는 티크색, 후레싱과 물 받이는 흰색. 싱글은 붉은 노을색입니다. 궁합이 좋을것 같네요.


칠도 마치고 타이벡도 모두 붙이고, 급하고 큰 일은 무탈하게 모두 마쳤습니다.

이젠 마감 작업으로 들어 갑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통나무집 세상 : 010 5481 7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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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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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닥터로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11 가을 오랫동안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 작성자김 호영 | 작성시간 18.10.0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잘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닥터로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05 고맙습니다.
  • 작성자김 수진 | 작성시간 18.11.11 마음이 열려야 자연을 느낄 수 있고
    마음이 열려야 주위에 어려운 사람을 볼 수 있고
    마음이 열려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세상 열린 세상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뜻있는 주말 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닥터로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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