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작업이 계속됩니다.
사실 일하는 저희는 늘 하는 공정과 순서라, 그저 그려려니 하곤 하지만 이 게시물을 주의 깊게 보시는 분들에겐 좀 신기하고
대단하게 보이기도 하나 봅니다.
벽체 마감 모습입니다.
위 그림은 화장실 내부 배관후 단열재 충진된 모습입니다.
단열재 충진후에는 합판을 붙이는 작업을 합니다.
외벽, 내벽 모두 2"*6"로 진행했습니다. 벽체 내부에는 일부 합지 도배, 일부는 원목 루버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외벽에는 스타코 마감 부분에 시멘트 보드를 붙여 베이스 작업을 마쳤습니다.
현관문도 달았습니다. 아주 이쁜 모델인데 아직 개봉하진 않으렵니다. 보양을 나중에 제거할 예정입니다.
현관 내부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신발장이 놓여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모습입니다.
창 설치를 마친 건물 전경 모습입니다.
창 설치를 마치고 실내에서 난방 엑셀 작업과 문 설치 작업, 바닦 몰탈 작업이 계속되는 동안 이때를 위해 미루어두었던 지붕
싱글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이틀 동안 내린 비로인해 그리 덥지는 않아 아주 다행입니다.
싱글 작업이 계속됩니다.
싱글 색상은 "우리"님이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고르신 붉은 노을색입니다.
지붕 싱글 작업이 마무리되는 동안 아래에선 스타코 마감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물 받이 및 홈통 작업도 마무리 하였습니다.
실내에는 이날까지 들어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초 바닦에 단열재 스치로폼을 깔고 여기에 다시 은박 매트를 깐 후 엑셀 배관과 차광막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엑셀은 내부에선을 전혀 연결부분 없이 했고 각방 제거가 가능한 5채널 자동 개폐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몰탈 전에 문 설치를 마쳤습니다.
"영림"브랜드의 문들입니다. 서재 3연동 도어와 안방 문이 보입니다.
문설치를 마치고 바닦 몰탈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상태는 만족할만한 상태입니다. 젊은 친구들로 구성된 팀인데 성실하고도 착하네요.
타설후 이틀이 지나고 나서 들어갔습니다.
조리로 물을 촉촉하게 뿌립니다. 이렇게 해야 급격한 건조로 인한 크랙을 조금이라도 줄일수있습니다.
모든 급하게 진행하면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하면 완벽하게, 전혀 크랙이 발생되지 않는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큰 크랙이 발생되지 않는것은 사실입니다.
지붕 용마루 밴트가 설치 되고 나서 처마에 쇼핏 밴트를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4인치 짜리 브라운 색상의 알루미늄 언더 이브 밴트입니다.
풍경도 달았습니다.
외부 하부 사이딩 작업 모습입니다. 스크류 케이싱 못으로 고정하고
여기에 올리브 그린색 오일스테인을 발라 마감할 예정입니다.
문의 : 010 5481 7741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