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도하는 통나무 전원주택
구미에 있는 박정희대통령생가 천정 사진입니다..
작은 통나무를 걷껍질만 박피를 하고 그대로 석가래를 사용 했읍니다.
시간이 흐르면 더 빈티지가 있는 집이지요..
그 때 결정을 하였읍니다.. "천정은 이로케 하는거야'
5년이 지난 지금 이와 같은 형태로 천정을 만들고 있읍니다..
의령 이병철선생의 생가 천정입니다..
구미와는 다르게 천정에 나무 판자로 마감을 하였읍니다..
봉화 계서당 천정입니다..
저는 이런 천정을 좋아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천정이지요..
장마철이라 습기로 인해 청이 생겼는데요..
낙엽송은 쉽게 지워집니다..
구미와 게서당의 천정을 만들기 쉽고, 단열이 잘 되도록 하면서
우리나라 산에서 구하기 쉬운 작으 나무로,
나무의 걷껍질만 벗기고 황토로 만드는 겁니다..
물론 이 집의 나무는 100% 국산입니다..(나.. 국산품 애용자임.)
이와 비슷한 형태를 5년간 걸쳐 실험을 해 보았는데 이 형태는 처음입니다..
또 이번에 새롭게 터지거나 흙벽과 나무의 틈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해서 만든 목심입니다..
틈이 생기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제가 특별이 좋아하는 창문 밑 책상입니다..
창문을 열면 션한 바람이 그대로 들어오고..
책도 보고 차를 마실 수 있게 만든 다목적 책상이지만 다리가 없어 관리가 용이하면서 아주,,아주 튼튼합니;다..
맹글기는 힘들어도 일단 설치 하면 아주 단단함 그 자체입니다..
기둥과 보 창 모두 이런 식의로 짜서 맞추는 겁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