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포치 안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다 보겠습니다.
현관 모습입니다.
정면으로 3중 연동 중문이 있고 우측으론 신발장이 놓였습니다.
현관을 지나면 바로 우측에 서재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정면으론 이층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계단실을 활용한 작은 창고가 있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이층 거실 모습.
등창으로 층고를 높여 활용도를 좋게 설계한 이층 방입니다.
다들 이집에서 제일로 좋은 방이라고 합니다. 구경 오신 분들이요.
계단을 보고, 내려가 보겠습니다.
바닦 30평의 집도, 계단 공간을 충분히 여유있게 키우지 못하겠네요. 설계시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듯...
계단 핸드레일은 오랜만에 벽식으로 했습니다. 활용도와 견고함이 최고의 장점.
계단을 내려와 현관 입구 쪽의 서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작은 서재방입니다. 벽은 자작 나무 합판을 일일이 켜서 모따기 한후 붙인 것인데, 많은 작업 시간과 공이 들어가서 완성된 공간입니다.
각 방마다 별도의 각방 온도 제어기가 달려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서재 옆, 계단 입구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비데 일체식 변기와 반 치마식 세면기 등은 모두 대림 제품. 천정과 입구 쪽(보이지 않는) 벽은 적삼목 루버로 마감.
거실 쪽으로 나와 맞은편 안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안방 문 바로 우측에는 식탁이 놓일 식당 공간으로 벽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안방입니다. 남향으로 커다란 창을 주었습니다.
안방 문 좌측으로 부부 화장실과 연결된 드레스 룸이 있습니다.
드레스 룸입니다. 우측으로 부부 화장실입니다.
부부 화장실. 위생 도기들은 공용 화장실과 같습니다.
주방 모습입니다.
냉장고 자리가 횅하네요.
주방 우측의 보조 주방 겸 세탁실입니다.
세탁후 바로 외부 테크로 나갈수 있는 시스템 도어가 보입니다.
거실 모습들입니다.
어떠세요.
좁은 공간에서 어안렌즈로 찍은 사진이 다소 눈에 거슬리시면 이전에 찍은 공정 사진들을 참고 하세요.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