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 및 벽체 조립을 준비합니다.
하루 반에 걸쳐서 벽체 제작을 마쳤고 이어 토대 작업을 시작합니다.
연 이틀 비 답지 않은 비와 소나기로 여유있게 잡았던 일정이 빠듯해졌습니다.
토대목을 앙카로 고정하고 레벨 체크하는 중입니다.
이번에도 기초 레벨 상태는 많이 주어야 80점. 성에 차진않습니다.
레벨 체크한 토대목에 먹을 치고 대패로 완전 수평 레벨을 맞추는 작업중입니다.
여기에 다시 한번 벽체 센타선 먹을 치고 기둥 위치등을 표시하고 고정 핀을 박아 놓으면 조립 준비 끝.
조립을 시작합니다.
기둥과 연결된 벽체를 이어서 조립해나갑니다. 건축주인 "폭포소리"님도 한손 거들고 계십니다.
통나무 골조의 하일라이트 X빔 조립 모습입니다.
토대목과 브릿지 위에 가스켓을 붙여가며 벽체 합판을 기둥에 끼워넣습니다.
1층 벽체와 기둥 브릿지 조립을 마치고 빔 조립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열심히 함머로 두둘겨 빡빡하게 끼워 넣습니다.
1층 빔까지 조립한 모습입니다. 오후 4시에 여기까지 진행하고 마쳤습니다.
다음날 2층 기둥부터 조립을 계속 이어 나갑니다.
2층 기둥과 벽체 브릿지를 조립하고 기둥 수직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수정한후 도리 조립이 시작됩니다,
건축주 "폭포소리"님입니다. 16년전 펜션 지을때도 조립시 이와같이 유도줄을 잡으셨었는데......
도리를 모두 조립한후 처벽을 끼워넣습니다.
여유치수 2mm 안들어갑니다. 전선 인양기로 땡겨서 겨우 집어넣었습니다.
조립 완료 모습입니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상훈,대성,현용)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바쁜날 한손 거드신 "폭포소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탈하게 대과없이 조립을 마쳐서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통나무집 세상 : 010 5481 7741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장대준 작성시간 21.05.02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을 위해 서로 양보 이해해야 합니다
비누처럼 그만큼 희생이 중요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조건없는 희생이고
부부가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는
삶속에 자연히 우러나오는 사랑...
서로의 희생이 한 가정의 밑바탕이 됩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관계는 아름답습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닥터로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5.02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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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길두섭 작성시간 21.05.03 푸른 산, 꽃과 나무들이 기쁨을
노래하는 5월의 첫째 주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
가정마다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장선주 작성시간 21.05.06
어제가 여름의 문턱이라는 입하~!
산도 들도 싱싱한 초록으로 짙어갑니다
초록의 싱싱한 기운을 가득받아
모든일이 싱싱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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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 동호 작성시간 21.05.31 가정의달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신록의 6월은 가내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세로운 한주도 즐겁고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유익한건축정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