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다른 세개의 독특한 짙은 갈색 마감 칼라의 모듈 블럭을 각각 독립 조합 구성한 우든 캐빈하우스 오두막집 으로 숲속 쉼터 별장으로 조성된 공간 뷰가 인상적으로 다가 선다.
배의 갑판이 휘거나 구부르지지 않도록 살대를 덧되어 마치 격자형 배면 하지의 틀을 전면으로 내세운듯한 느낌이 일게하는 이러한 연출은 갈색페놀코팅된 합판과 이를 받쳐내는 구조목 살대로 이루어진 외장 마감과 더불어 내부에는 코팅된 자작나무 합판으로 마감이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독립형 모듈 매스들이 독특한 외형을 두루고 수평 조합 펼쳐져 있는 동선적 형태를 갖고 있다.
사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이 주택의 외장 마감 방식이다. 처음에는 금속성 판재로 펼쳐내어 조립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 유심히 들여다 보고 또한 몇몇 사이트에 마감재를 다시금 재차 확인 검증까지 하여 보았는데
갈색코팅합판에 금속 지붕을 고정하는데 사용되어지는 특수 나사로 합판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금속성 느낌을 일게 하였으며 또한 각재 구조목을 활용하여 격자 구성한 후 이러한 느낌을 더욱 배가 시켰다고 보면 된다.
삼각 편대 구성으로 저마다의 모듈이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데크 플랫폼을 통해 하나로 조합된 건축을 풀어낸 방식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독특한 외장으로 한번 더 눈길을 사로잡는 이 주택이 코팅합판 구성된 숲속 쉼터 별장으로서 캐빈하우스 오두막집이라 불리어도 별 수 없겠다.
내부 마감은 속살같은 밝은 플라이우드 자작나무합판으로 마감 된 공간 연출 뷰 이다.
네츄럴 우드의 자체 느낌만으로도 숲속 오두막집에서의 힐링이 절로 이루어 질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산뜻함이 물씬 풍겨져 나오는 나무 합판결 무늬에 청량감이 감돈다.
조각을 맞추듯 메지형 라인들이 천장의 정갈함을 가지런히 풀어 낸다.
하늘 창 구성으로 주방에는 하늘을 끌어 들이고 밤에는 별을 헤아리는 멋진 공간이 저마다 구성되어져 펼쳐 진다.
자연과 어울어져 자연에 통기하고 함께하는 이들과 소통되어지는 시간들이 놓여져 있을것 같다.
이렇듯 자연속에 펼쳐진 숲속 쉼터 오두막집 캐빈하우스 공간의 이색적 외장과 네츄럴 내장을 들여다 본다.
이러한 공간의 파사드 도면 뷰 이다.
아래는 세개의 각각 블럭 매스에 수평 조합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공간 동선이 펼쳐져 있다.
역시 화장실 똥간은 독립 구성이 좋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가족간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소로도 손님을 모시고 비즈니스를 하는 장소로도 활용하면 좋을 독립형 공간 역시 괜챦다.
각각의 독립형 조합 구성되어져 각각의 공간에 기능을 부여하는 평면 플랜 뷰 이다.
내실의 인테리어 입면 컷도 오랜만에 보게 된다.
격자 살대 갈색 페놀코팅합판 외장 자작나무 내장 숲속 별장 캐빈하우스 오두막집 구성 뷰 담아 보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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