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 앞에 앉아 따뜻한 차를 한잔 하면서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기본 뼈대는 통나무로 되어있고, 벽체는 별돌로 되어있습니다.
고요해 보이는 인테리어에 역동적인 말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걸어 두어 생동감을 더해 줍니다.
위의 인테리어와 같이 벽돌로 벽을 마감했지만 잘 다듬어져 있어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매끈하게 마감된 나무의 질감과 벽난로 위의 대형TV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마치 고급 펜션같은 느낌이네요.
독특한 모양의 조명이 있는 공간들입니다. 나무로 마감이 되어 무거울 수도 있는 전체 분위기를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네요,
나무라는 소재는 역시 크리스마스에 가장 어울리는 소재가 아닌가 합니다.
같은 통나무주택이라고 해도 이렇게 흰색으로 페인팅을 하게되면 전혀 다른 느낌을 주게 됩니다.
확실히 인테리어에서 화이트 색상은 실패가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소재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집안 곳곳을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하였습니다.
통나무주택에 이렇게 드라이플라워로 장식을 하니 전원의 느낌이 더욱 물씬 풍기네요.
왠지 이 곳엔 실제로 사람이 살아갈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힘든 일을 끝내고 조용히 사색에 잠기거나 하루를 마무리하고 기도를 하기에 어울리는 공간 같습니다..
창 밖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침실입니다.
이런 곳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정말 상쾌할 것 같아요.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