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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나무, 돌로 정성을 다해 저렴하게 지은 친환경 전원주택 귀틀집

작성자강경아|작성시간24.12.18|조회수79 목록 댓글 0

 

흙과 나무, 돌로 정성을 다해 저렴하게 지은 친환경 전원주택 귀틀집
 
이곳은 경남 함양군 백전면 대안리 청미래 마을입니다.
부부가 2005년에 귀농을 하여 9개월 동안 집을 지었습니다.
흙과 나무, 돌로 정성을 다해 지은 귀틀집입니다.
 
대지는 126평에 집은 19평, 마당과 텃밭을 다합쳐서 370평 정도 ...
마당과 텃밭은 붙어있습니다. 마당이 넓어서 방이나 창고를 더 지을 수 있습니다
 


거실 창이보이고 구들방 굴뚝과 거실 나무난로 굴뚝이 있습니다.
집기초는 커다란 자연석 돌을 주워 쌓아서 시멘트보다 훨 튼튼합니다.
집 구조는 큰 방 하나에 넓은 거실 하나, 그리고 화장실겸 욕실과 보일러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통나무를 우물정자로 쌓아올라가는 저희집, 귀틀집 뼈대입니다.


집 내부벽은 외풍을 막기 위해 쫄대를 대고 다시 흙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흙과 모래외에는 들어 간 게 없습니다.


조그만 욕실 창. 집 앞에 주차 공간


현관 입니다. 아래쪽 까만 곳이 아궁이입니다. 아궁이 위가 조금 까맣게 그슬렸죠?


안쪽 마당에서 본 전경. 앞쪽 집은 진주에서 한달에 두세번 들리시는 분의 아담한 한옥
이쪽 향은 북동향입니다.


안쪽 마당. 요즘 땔감을 슬슬 준비 중입니다. 축대 너머가 저희 텃밭입니다.
이쪽 향은 동남향입니다


마당이 넓어서 방이나 창고를 더 지을 수 있습니다


거실. 가로 5100 세로 4500mm 난로를 때면 물이 순환해서 거실 바닥을 데울 수 있습니다.
보일러 기름은 일년에 약 20만 정도만 사용(씻을 때)을 하고 나무난로로 거실 바닥을 데우고 난방을 해결합니다.
 


거실 창입니다
 


방은 구들방입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 가장 그리울 구들방입니다. 뜨끈뜨끈 합니다.
가로 4500 세로 3050


출입문 다음에 현관 그리고 화장실
현관 가로 2300 세로 1500입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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