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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수국축제

작성자나 이스|작성시간19.06.19|조회수82 목록 댓글 1

 

이제는 부산을 떠나 멀리 화성으로 옮겨와 살고 있지만

나에겐 60여년을 살았던 부산은 언제나 지척에 있는 고향이다.

좋은 일 슬픈 일이 있을 때는 당연히 핑게삼아 다녀오고

그냥 바다바람 맡고 싶을 때, 자갈치 아지매 보고플 때

꼬치친구 보고플 때 ...지금도 불현듯 갔다오곤 한다.

특별히 바쁠 때 아니면 시외버스를 타면 네시간이면

갈 수 있다. 경비도 문제가 되니까...

부산 냄새에 비하면 피곤함은 새발의 피도 안된다.

서두가 길었네요...오늘은 6월이면 언제나 갔던 태종대 태종사의

수국축제를 꼭 가보라고 소개할려고요.

물론 부산의 명소는 너무나 많지만 제가 부산 살 때

나이들어서는 거의 매년 이쁜이들을 보러 갔던 곳이라...

작년에 제가 찍은 태종사 수국 사진을 보시면 생각이 동할 수도 있겠거니해서

포스팅 합니다. 그냥 조그마한 디카사진기로 찍은 사진이지만

잠시나마 눈이 호강하신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올해 수국 축제는 6월30일에서 7월8일 일주일 간 이라네요....

6월20일 이후라면 멋진 수국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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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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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새롬 | 작성시간 19.06.19 수국도 종류가 많군요
    구경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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