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추천 태안 튤립축제
수백만 송이 튤립으로 물든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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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다양한 꽃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꽃 축제가 많이 열린다. 태안에서도 튤립축제와 빛축제가 펼쳐지는데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되었다. 2018 태안 튤립축제와 태안 빛축제는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펼쳐졌던 꽃지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운 수백만 송이의 튤립이 그림을 그려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18 태안 튤립축제와 이용안내>
태안 튤립축제 기간 : 4. 19 ~ 5. 13(25일간)
태안 튤립축제 입장료 : 어른 12,000원, 청소년 9.000원, 외국인 10,000원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꽃지해안공원)
충남여행추천 2018 태안튤립축제는 국제화훼전시관을 비롯하여 화가의 정원, 전망대, 열대식물전시관, 무대광장, 미래한울광장, 동백정원, 유채정원, 해넘이터널, 국내화훼전시관, 먹거리타운, 꽃가람식물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태안 튤립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튤립들은 사랑스러운 주황색의 썬 러버, 새하얀색의 순수한 업 화이트, 미스틱 반 에이크, 노랗고 주황색인 몬테비데오, 꽃의 크기는 작지만 빨간색 인볼브 등이다.
볼수록 화려하기 그지없는 튤립들은 각각의 아름다운 색과 고운 자태로 수백만 송이를 만날 수 있다.
태안 튤립축제에서는 튤립과 함께 노란 유채꽃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태안튤립축제 볼거리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곳은 해넘이 터널로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온통 꽃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윽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국내화훼전시관에서는 국내에서 개발한 화훼 신품종 전시 및 백합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태안튤립축제와 태안 빛축제를 제대로 관람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은 한식뷔폐와 별도로 먹거리타운이 마련되어 있다.
튤립으로 만든 화가의 정원에는 형형색색 튤립이 꽃속의 꽃을 이용해 여러 가지 꽃 문양을 만들어 놓아서 인증샷도 남기고 볼수록 장관이다.
[위치정보]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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