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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꼭 방문해봐야 하는 섬 리스트

작성자이창순|작성시간21.09.24|조회수157 목록 댓글 1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태국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던 나라였습니다. 저렴한 물가, 마사지, 스파, 먹거리, 아름다운 해변, 수많은 유적지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굉장히 많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섬 투어는 태국을 여행하는 동안 꼭 한 번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각종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카오 핑 칸 섬, Khao Phing Kan Island

 


태국의 카오 핑 칸 섬은 바다에 우뚝 서있는 석회암 절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20m가 넘는 바늘 모양의 코타 푸(Ko Tapu)라고 불리는 암석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무려 2억 년 전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암석이며, 제임스 본드 영화의 촬영지이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카오 핑 칸 섬 근처에서는 동굴 탐험이 가능한 카누와 보트 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저도 한 번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포다 섬, Ko Poda

 


포다 섬은 태국 서해안 끄라비(Krabi)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섬입니다. 카오 핑 칸 섬과 마찬가지로 바다 위로 우뚝 솟은 석회암 절벽, 아름다운 백사장,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조용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포다 섬은 태국 내에서도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죠.

 

코사멧섬, Ko Samet

 

<Photo By. bertconcepts>


코사멧섬은 태국 라용(Rayong)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 일몰 등으로 유명하며 다이빙, 스노클링, 수영, 보트, 낚시, 서핑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 년 내내 날씨가 쾌적해, 언제 떠나도 최상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팡안 섬, Ko Pha Ngan

 


태국 남동부에 위치한 팡안 섬은 맑은 바닷물로 둘러 쌓여 있는 곳입니다. 특히 북쪽 해안에 위치한 보틀 해변(bottle beach)이 섬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수영, 스노클링, 서핑, 보트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통적인 사원, 7개의 웅장한 폭포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팡안 섬은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해변에서 파티를 여는데요. 이 파티의 매력은 다채로운 음악과 춤이라고 합니다.

 

꼬리뻬, Ko Lipe

 

<Photo By. gautsch.>


꼬리뻬는 태국 남부 사뚠(Satun)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입니다. 이 섬에는 파타야 비치, 선라이즈 비치, 선셋 비치 이렇게 세 개의 주요 해변이 있으며, 모두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작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꼬리뻬 섬에는 자동차가 전혀 다니질 않는다고 합니다. 또 꼬리뻬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는 다이빙, 카약, 보트 등이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식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규모가 작은데 레스토랑, 바가 많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꼬창, Ko Chang

 


꼬창 섬은 뜨랏(Trat) 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자연경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는 스노클링, 수영, 다이빙, 트레킹 등이 있는데요. 특히 11~3월 사이에 방문하면 바다거북, 그루퍼, 바라쿠다, 광대 물고기 등을 보며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오섬, Ko Tao

 


태국 동부에 위치한 따오 섬은 거북이 모양을 닮은 섬입니다. 이곳에는 20개가 넘는 다이빙 장소와 긴 백사장, 아름다운 해변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매핫 비치, 사이리 비치, 프리덤 비치, 잔솜 베이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해변이라고 합니다. 또 따오섬에서는 보트 타기, 클럽, 하이킹 등의 활동도 즐길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밤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하니, 밤을 만끽하고 싶다면 따오섬을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무이섬, Koh Samui

 


사무이 섬은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아름다운 해변, 산악 풍경, 엔터테인먼트, 쇼핑, 맛있는 음식은 물론, 스노클링, 다이빙, 카약,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해변으로는 차웽 해변, 라마이 해변, 보풋 해변, 매남 해변 등이 있습니다. 또 사무이 섬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가 즐비해 있으며, 이 리조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친구, 연인 단위의 관광객도 많지만, 가족 단위 관광객도 많다고 합니다.

 

꼬란따, Ko Lanta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꼬란따 섬은 태국 끄라비(Krabi)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200종 이상의 산호와 100종 이상의 아름다운 물고기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다 보니 꼬란따 섬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천국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또 꼬란따 국립공원에서는 코끼리 트레킹을 하며 무성하고 푸른 숲을 관광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도 수많은 야생 동물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피섬, Ko Phi Phi

 


마지막으로 소개할 피피 섬은 6개의 아름다운 섬을 포함하고 있는 군도입니다. 태국 끄라비(Krabi) 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변, 암석, 다이빙 명소 등이 있는데요. 가장 인기가 많고 규모가 큰 섬은 코피피돈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절벽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또 코피피레 섬은 삼면이 100m 높이의 절벽에 둘러 쌓여 있으며, 1999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더 비치’ 촬영지이기도 했다는데요. 6개의 섬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피섬에서는 대나무 숲 트레킹, 암벽 등반, 다이빙, 스노클링, 서핑 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보니 피피섬은 죽기 전에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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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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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수완 | 작성시간 21.10.04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이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 즐거움이 가득한 오늘을 보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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