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
더운 계절에 휴가철은 시작되었고,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전국에서 유
명하다는 산과 계곡 그리고 해수욕
장을 찾아서 떠나고 있습니다. 남들
다가는 곳이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혹시 사람구경만 잔뜩하고 오는 것
은 아닌지 잠깐이라도 생각을 해봐
야 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의 태안국
립공원에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하
여 가볼만한 섬들이 많이 있고, 그중
에서도 섬여행으로 다녀오기에는 뱃
길이나 요금 그리고 섬의 볼거리 등
을 감안하면 삽시도가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선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뱃길로 45분여
정도의 거리인 데다가 여객선 이용
요금도 성인 1인기준 9,900원이며
대천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하루 3번
출항하는데 그시간은 오전 7시20분
과 오후시간대에는 1시정각, 4시 정
각에 출항을 하고 있어서 섬여행으로
다녀오기에는 큰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조건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삽시도에는 한개의 섬에 4개의 해수
욕장이 있는것을 비롯하여 바닷물속
에 있었던 샘물터라는 물망터와 하루
에도 2번씩 삽시도가 아닌 옆의 부속
섬이 바닷물이 빠지면서 새로운 길이
생기는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수 있는
곳입니다.
삽시도에서 함께 오신 일행 분들과 숙
박을 하기에 좋은 펜션은 역시 명품펜
션 편백하우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펜션과는 달리 편백하우스는 소
형평수의 목조펜션으로, 독채형으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편백나무로만
건축하여 피톤치드향이 그윽하게 풍
기는 좋은 기분속에서 펜션활동을 하
실수 있습니다.
삽시도 편백하우스 펜션: http://blog.naver.com/smsm7075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