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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에 섬여행지로 가볼만
한 좋은 곳이 있다면 단연, 대천해
수욕장 앞바다 저멀리 바다 한가운
데 자리하고 있는 삽시도는 관광하
기에 최적의 섬으로 손꼽히는 곳입
니다. 먼저 섬여행을 한다면, 너무
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면, 다녀오
는데 부담이 될수도 있고 경비도 많
이 나갈수 있는 반면에 삽시도는 충
남 대천항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하
루에 3번씩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면
한시간이 안되어 도착하는섬으로 큰
부담없이 뱃시간을 잘 맞추면 당일치
기 여행도 가능한 곳입니다.삽시도행
출항 시간은 여름철 성수기에는 오전
7시20분, 오후 1시, 오후4시에 있으
나 계절마다 출항시간이 변경되니까
승선권 예약을 하면서, 꼭 대천항 여
객선터미널에 알아보아야 합니다.
삽시도섬에 도착했다면 선착장에 내
려서 시작하는 관광코스라고 한다면
섬 전체를 일주하는 둘레길도보여행
을 시작해 보세요.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삽시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마을버스를 타면 둘레
길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을버스요금은 성인 1인당 1천원입
니다.
간단한 배낭을 둘러메고 삽시도 둘레
길을 걷다보면 푸르른 서해바다의 경
치는 물론, 소나무 잎이 초록색이 아
닌 황금색의 황금곰솔(세계적인 희귀
보호종), 바닷속에서 맑은샘물이 솟는
다는 물망터, 바닷물때에 따라서 삽시
도 섬이었다가 다시 다른 섬으로 나눠
지는 신비한 현상의 면삽지, 태초의 화
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
면서 생성되었다는 천연동굴의 웅장한
모습,갯벌체험으로 잡아보는 소라,바지
락,조개 그리고 4곳이나 되는 삽시도 해
수욕장에서의 휴가는 잊지못해 다시찾
는 추억의 섬여행지, 삽시도 관광이 될
것입니다.
출처: 삽시도 편백하우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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