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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아름다운 섬 여행, 장사도

작성자정성현.|작성시간22.11.30|조회수3,544 목록 댓글 1

 

내비게이션에서 통영유람선터미널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돼요.

통영유람선터미널 - 경남 통영시 도남로 269-38

통영유람선터미널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리해요.

승용차는 1일 주차요금이 2500원이에요.

통영유람선터미널

이 건물의 1층은 상가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유람선터미널은 2층에 있어요.

유람선터미널에 배가 출발하기 30분전에 도착하기를 권장하고 있어요.

승선권 바꾸고, 승선신고서 작성해야 하니까요.

매표소에서 인터넷예약 했다고 하면,

승선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 여기에서 장사도 입장권을 구입하면 돼요.

출항 시간 10분 전부터 개찰을 시작해요.

통영에서 출발하는 화신호

통영에서 출항하여 40분만에 장사도에 도착해요.

장사도는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의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의 작은섬이에요.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잠사도(누에잠, 실사)라고 하였으며,

누에의 경상도 방언 ;늬비'를 써서

'늬비섬'이라고 옛부터 불려 왔다고 해요.

또, 긴 뱀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장사도(길장, 뱀사)라고 불린다고,

화신호 선장님이 설명해 주셨어요.

장사도에 도착하는 선착장과, 출발하는 선착장이 달라요!!!

장사도에 도착하면, 바닷가 바위에 앉아 있는 인어아가씨 조형물을 만날 수 있어요.

장사도 해상공원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도 보여요.

선착장에서부터 오르막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해요.

장사도는 겨울에는 동백꽃이, 여름에는 수국이 섬전체를 물들인다고 하는데

11월에 방문했는데,

국화 종류도 피어 있어요.

장사도 여행 안내도를 따라 이동하면 되는데,

안내 화살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길을 잃응 염려는 없어요.

드디어 중앙광장에 도착했어요.

 

중앙광장의 조형물

곳곳에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어요.

 

 

분재원 조형물

분재원 모습

분재원을 지나면, 무지개다리를 만날 수 있어요.

무지개 다리

11월인데, 애기동백이 피었어요.

달팽이 전망대 조형물

달팽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승리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모습

바다를 향해서 설치된 온실의 모습

해당화

온실 내부의 모습

이전에 있던 집을 다시 개보수해서 만든 섬아기집.

섬집아기 노래가 흘러나와서 따라 부르게 되네요.

섬아기집

한려수도

드디어 장사도의 핵심 장소, 동백터널길이 나왔어요.

 

동백터널길

 

야외갤러리에는 조형물이 많아요.

<별에서 온 그대>에서 두 사람이 사진 찍은 그 나무,,,

연리지 나무도 보여요..

연리지 나무

쉬어가기 좋은 장소 누비하우스도 있어요.

누비하우스

  •  

작은 교회

야외공연장이 드디어 나타났어요.

야외공연장

배 타는 곳으로 가기 전, 안내 표시가 나타나요.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선착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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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류2 | 작성시간 22.12.01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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