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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주목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과 7월의 최적 여행지 3선

작성자이중연|작성시간24.07.30|조회수174 목록 댓글 0

아름답기로 소문난 바다
올해 방문해 보세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김녕 해수욕장)

여름은 바다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새파란 하늘은 더위도 잊게 할 만큼 시원한 장관을 이룬다.

여름은 여행의 성수기라 불리는 계절로, 7월과 8월은 많은 이들이 더위를 피해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시기다.

3000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컨설팅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를 가는 직장인 70.8%가 올 여름 국내 여행 계획이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 장호항 (게티이미지뱅크)

10명 중 7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국내 휴가를 택한 가운데 국내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바다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여름에 가볼 만한 해수욕장으로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김녕 해수욕장

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김녕 해수욕장은 바닷물이 투명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해 제주를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한 곳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부드러운 모래가 깔려있는 백사장과 갯바위가 깔려 있는 낚시터, 에메랄드 빛의 바닷물은 여름에 그린 듯한 바다를 보여준다.

김녕 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용천 동굴, 당처물 동굴, 만장굴 등 다양한 동굴 탐험도 가능하다.

김녕 해수욕장은 독특한 지질 트레일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바닷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올 여름에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아름답고 투명한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김녕 해수욕장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목섬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에 위치한 목섬은 미국 CNN에서도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수도권에서도 갈 수 있는 목섬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찾아갈 수 있는 섬으로도 유명하다.

바닷길이 열린 목섬은 섬까지 가는 길이 구부러져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노을 진 하늘 밑에서는 더욱 절경을 이룬다.

목섬은 섬 주변의 갯벌이 많기 때문에 갯벌 체험을 하기에도 좋고, 이국적 분위기의 카페가 바로 앞에 있어 섬을 전체적으로 감상하기에도 알맞다.

올 여름에 수도권에서 바닷길을 산책하기 좋은 섬을 방문해보고 싶다면, 목섬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장호항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 위치한 장호항은 강원도 삼척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출처 : 삼척시

2004년에는 장호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되기도 한 이곳은 새파란 바닷물 위로 카누를 타고, 수영을 하는 이들로 가득하다.

또한, 어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낚시 배로 바다 낚시를 떠나기도 하며, 지평선 너머로 저무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다.

강원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대표적인 바다를 지닌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여름 풍경을 지녔다.

올 여름에 강원도로 동해 바다를 보러 떠나는 이들이라면, 장호항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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