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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기차 타고 안전하게

작성자토지공주|작성시간21.06.17|조회수44 목록 댓글 1

전남도-KTX,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선봬

신안 반월·박지도 / 사진-신안군

언택트 관광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KTX고속열차와 ‘가고 싶은 섬’을 연계한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그동안 섬 여행은 교통편이 많지 않은 데다, 여행상품 종류도 적어 여행객이 여객선, 숙박, 식당 등을 직접 예매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이번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은 서울·경기·부산권 등 다른 지역의 원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고속열차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가고 싶은 섬’의 볼거리, 먹거리 등 섬관광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기도록을 구성했다.

이번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은 6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패키지 상품은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신안 반월·박지도 등 4개 섬이고 ▲ 자유여행 상품은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등 2개 섬이다.

사진= 연홍도 / 고흥군 제공

여행 기간은 1박2일로 섬에 방문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 트레킹, 남도 음식의 진수인 섬 밥상 등 섬별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전남도는 섬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여행객 1인당 패기지 상품은 6만 원, 자유여행은 상품은 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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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전남도 인센티브 지원과 왕복 열차비 30% 할인을 적용해 용산역 기준 11만 2천800~23만 8천 원이다. KTX 왕복 열차비, 여객선비, 입장료, 숙박과 식사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출발역은 전국 가까운 KTX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퍼플섬 신안 반월박지도 / 사진-신안군

가고 싶은 섬에 방문하면 섬 주민으로 구성된 ‘섬코디네이터’가 섬의 문화와 유래 등 자세한 관광해설도 들을 수 있다.

저렴한 요금과 KTX역 출발로 편리한 ‘섬 관광’이 가능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은 코레일 누리집 통합검색에서 가고 싶은 섬 이름을 검색하거나, 한국철도공사 광주여행센터에 문의하면 예매할 수 있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치유와 휴식을 위해 안전한 섬 여행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섬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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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류 | 작성시간 21.06.19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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