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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가 있는 조그마한 목조주택

작성자박연희|작성시간20.09.17|조회수241 목록 댓글 1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11월에 올려 드릴려고 했으나 조금 늦었네요............

당호(집이름)는 연우재(연꽃이 있는 넉넉한 집이라는 뜻임.)입니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 연밭이 5000평이 있거든요...

사진 클릭하시면 큰사진 볼수 있습니다.

 


연우재 전경입니다.



연우재 야경입니다.

 

 

데크는 약 20평인데 제가 데크 넓은집을 좋아해서요..... 제 취향 입니다.

 


이번 겨울에 땔 참나무 2톤 사서 자르고 해서 쌓아 놓았습니다. 

 


거실 부분 입니다.

 


주방 부분입니다. 창과 창사이에 우드 브라인드 넣었습니다. 깔끔하더군요....



대문입니다. 담장은 없구요......  디딤석은 제주도 현무암으로 깔았습니다.



지난 토요일날 눈이왔습니다.



산에만 있고 들에는 눈이 내리자 마자 녹아버렸습니다. 올해 2번째 눈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비오는 창 밖입니다.

 


이번겨울에 벽난로 놓지 않았다면 추울뻔 했습니다. 

기름보일러 만으로는 기름값 감당 못했을텐데..... 

벽난로가 운치와 실용성이 더해주고 있습니다. 대 만족입니다.

 


참나무 몇개만 넣어 놓으면 훈훈합니다.



현관 입구 입니다. 

중문은 강화유리로~~ ~~~ 

유리보석이 중간에 들어 있습니다.



큰방 벽지입니다. 

친환경 잉크로 전사한 실크벽지 입니다. 

일반 벽지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가격도 조금 비싸네요~~~



주방입니다. 

역시 친환경 잉크로 전사한 실크벽지 입니다.



 

지금은 구조가 많이 바뀌었구요, 이사진은 지난번에 찎어 놓았던 사진 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시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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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양강아 | 작성시간 20.10.23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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