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욱형님!
감사했고
감사했습니다
내가 그형님 가게에서 닭을 맛있게먹고
집에가려고 나서는데 멀어져가는 나를 보고
그형님은 내가 뭐 안스러운지 울먹였어요.
나와 마지막 통화에서
닭장사 가해방해로 못해먹겠다고
어디 빈땅에 농사질것 없느냐고 하시기에
고구마가 값도좋고
농사법 몰라도 수월할거라고
난 대답했지요
나하고 농사를 같이 짓자고
하시더니만요.
그리고 통화불통.....
그형님은
특허권도 많고
과학도 였어요
형님은
문지방곁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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