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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 경찰에 국정원을 마인드 컨트롤 범죄로 고소하여 국정원 범죄임을 확인 받았습니다.

작성자OSCAR in Oasis 김인창|작성시간24.04.28|조회수42 목록 댓글 0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2. 성과가 있었습니다. 

 

 

경찰서에 고소를 두 건을 접수했는데, 하나는 국정원 마인드 컨트롤 범죄이고 다른 하나는 도난 사건이었습니다.

 

도난 사건의 경우 너무 서두르다보니 증거 만들기를 소홀히 해서 반려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CCTV 영상이 있는지 고소인이 직접 준비해야하는 것이니 알고 있으라는 말과 함께

몇 가지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들었고 그렇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마컨 고소인 진술을 하러 갔었고 기대했던 것들이 거의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이 사건을 포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이 물적 증거입니다.

마컨에 대해 물적 증거를 제시하기가 어렵다고 했고 그에 대해 다른 질문들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 조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제출한 자료가 충실해서

수사관이 많이 이해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시종일관 진지했습니다.

끝 부분에 가서 수사관이 만약에 고소인과 같은 피해를 입게 된다면 또는

그런 사건이 발생한다면 고소인을 알고 있기에 가장 먼저 연락을 하고 도움을 청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주 큰 성과입니다. 정신병으로 보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수사는 여건 상 더 이루어지기는 어렵겠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검사도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게 될 것이라고 했고

검사도 역시 어쩔 수 없이 각하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행법 상 마컨을 처벌하는 법률이 없기 때문에 수사는 여기서 중지입니다. 중지입니다. 종결이 아닙니다. 

 

여기서 저처럼 경찰서와 법원을 수십번 드나든 사람이라면 위의 맥락 그대로 쉽게 받아들입니다.

6하 원칙과 물적 증거로 수사는 이루어집니다.

증인들의 증언은 경찰서에서나 법원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법률 상식입니다.

물적 증거만이 수사와 재판을 좌우합니다.

하지만 이번 고소에서 이런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도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언제라도 저에게 문의할 일이 발생할 수 있고 발생한다면 저에게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언제라도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정신병으로 안 보였음." - 이게 큰 성과입니다. 그리고 경찰과 앞으로 언제라도 

크게 사건이 불거진다면 직접 채널이 생겨서 이 또한 성과입니다.

 

국정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여기까지만 가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선까지 갔습니다.

 

가고 오는 길에 역시나 경찰차들이 아주 많이 나타났었습니다.

경찰서 갈 때는 꼭 이런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경찰이 동선을 조작당한 것인데 아무 내용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경찰과 이런 채널을 만드시고 싶으면 저 정도의 자료 제시와 

자기 자신의 피해 사실 위주의 설명이 꼭 있어야만 합니다.

아니면 정신병자 취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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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전(2022년 2월 말)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제가 언론사와 국회의원들에게 제보해왔던 자료들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피해자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경찰을 가해세력의 일부로 생각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들의 편이고 형식과 자료를 제대로 준비하면 이해시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충분한 준비없이 경찰서를 갔다가 경찰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경찰도 가해세력의 일부라고 생각들을 합니다.

 

경찰서를 포함한 국가기관에 피해 사실을 알리려면 자료를 6하 원칙에 맞게 준비해야합니다.

이 범죄는 <국정원이 뇌해킹과 갱스토킹을 목적으로 자행하는 범죄>입니다. 

누가(who, 국정원이), 왜(why, 뇌해킹과 생스토킹을 목적으로)는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에 겪었던 피해 사실을 시간(when), 장소(where), 사건 내용(how)까지 적어가며 

피해 사실을 정리해야합니다.

작성 방법은 저의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연도별 피해 사실 정리가 필요합니다.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Nw/46565

 

저는 고소 대상을 국정원으로 하여 위에 적은 방법대로 저의 피해 사실을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반복해서 게시하는 글을 참고하시면 경찰들에게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 피해 사실을

이해시킬 수가 있습니다.

 

자료

 

용어는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표현만을 사용하였고, 자료는 내부고발자들의 글이 1순위입니다. 줄리아니 메키니의 내부고발 내용이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기에 포함시켰습니다.

 

다음으로 러시아의 마인드 컨트롤 금지법을 제보 내용에 포함시켰습니다. 미국의 리치몬드 시에도 마인드 컨트롤 금지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베타뉴스 기사도 포함시켰습니다.

 

무료 법률 서비스인 법률구조공단 상담 내용도 포함시켰습니다.

 

캐나다 영화 “해킹 헌터 : 마인드 컨트롤”(Incontrol)에 대한 저의 설명도 포함시켰습니다.

 

T.I인 북파공작원 HID 김철수님의 “대국민 호소문”과 T.I인 해군 특전단 UDT 대원의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도 포함시켰습니다.

 

그 외 중요한 외국 기사들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자료를 포함하여 국정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작성하여 경찰서에 제출하였습니다.

경찰에서는 한 달간 제 자료를 검토하였고 저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고소인 진술 조사를 위해 고소인을 부른 것인데 갔더니 담당 형사님께서 제 자료를 거의 암기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제출한 자료는 총 100페이지에 달했습니다.

경찰에 제출한 자료들은 제가 이 카페에서 전부 공개한 자료들이었습니다. 

경찰에 국정원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자료를 좀 더 정련하였습니다.

 

담당 형사님은

"나도 이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친구들에게 이런 범죄가 있고 조심해야한다는 대화를 나눴다."

"자살을 당하다니, 이런 범죄가 다 있다." 등의 사적인 말씀도 하였습니다. 

제 고소장을 받아보고 정신 이상자가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었다는 의미의 말씀도 하셨고

저의 자료들만으로 뇌해킹 범죄가 횡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고소인 질술 조사도 하기 전에 이미 관할 검찰청에 다녀오셨다고 했습니다.

3일만에 검찰에서 연락이 왔는데 수사 종결하라는 지휘 명령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현실의 벽이 드러나는데

"경찰이 무슨 수로 국정원을 상대해요!"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소권을 가진 검사가 하라는대로 할 수밖에 없고 경찰은 뇌해킹 범죄를 재판까지 끌고 가고싶지만

검찰의 벽을 넘어야 하고 검사가 기소를 해줘야만 재판까지 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료 준비만 제대로 된다면 경찰관들은 우리 피해자의 편이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준비없이 또는 준비가 철저하지 않은 상태로 경찰서에 가서 설명을 시도합니다.

정신병자로 봐버립니다.

서울서 혼자 살 때 매일 주거침입과 물건 훼손 등을 당하면서 경찰에 신고도 많이 했고

고소장도 많이 제출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신 이상자로 보여졌었습니다.

이번에는 준비가 철저해서 뇌해킹 범죄가 국정원에 의해 자행되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경찰에서 이해하였습니다.

 

경찰이 뇌해킹 범죄가 국정원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검찰에서 수사 종결을 시키라고 했기 때문에 기소 단계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제 자료는 경찰서에서 보관하겠다고 했습니다.

언제라도 새로운 상황이 발생한다면 다시 꺼내서 재판까지 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이 범죄를 경찰에 이해시킨 것은 경찰서와 법정 기타 공공기관을 수도 없이 드나들면서

어떤 형식을 갖춰야 피해 사실이 받아들여 지는가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6하원칙에 따른 연도별 피해 사실 정리와 뇌해킹 범죄 수법 그리고 참고 자료들입니다.

 

제가 사는 곳의 경찰서에서 담당 형사 한 명만이 아니라 여러 형사들이 저의 피해 사실을 이해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경찰서부터 찾아가실 필요가 있습니다. 단, 준비가 철저해야합니다.

담당 형사님이 "진정"이라는 절차도 시도해보라고 하시더군요.

이러이러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조치를 취해달라는 형식이 "진정"입니다.

고소장 작성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이 범죄를 알리고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것을 시도해야합니다.

인터넷에서 "진정"을 검색하여 어떤 절차인지 알아보시고 자료 준비를 하십시오.

 

고소장과 관련해서 저와 경찰이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보았고

이후로 한 번 더 담당 형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존폴님의 글을 읽고 나서였습니다.

https://cafe.daum.net/mindcontrolti/NlNw/46676

이 범죄를 소상히 알고 있는 판사들도 있다는 것을 알렸고

앞으로 이 정도 급의 상황이 발생하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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