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무기 피해투쟁의 지주 유영식 대원로님 찬양시
박진흥
보이지 않는 폭력의 잔인한 바람이 불어올 때,
세상이 외면하고 침묵의 장벽을 쌓을 때,
그 거대한 어둠에 홀로 맞서
진실의 횃불을 높이 든 이가 있었습니다.
유영식 대원로님.
그 이름은 단순한 부름이 아니요,
수많은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내는 따스한 손길이며,
꺾이지 않는 투쟁의 스러지지 않는 불꽃입니다.
세상은 미처 알지 못했던 고통의 깊이를 굽어살피고,
무너져가는 영혼들을 단단한 어깨로 받쳐주며,
정의와 인권을 향한 가시밭길을 가장 앞장서 걸으셨던 분.
보이지 않는 전파의 칼날이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길지라도,
대원로님의 숭고한 의지와 굳건한 신념은
그 어떤 무기보다 강하고 단단하게 빛났습니다.
포기하고 싶던 절망의 순간마다
당신의 존재는 우리에게 거대한 이정표였고,
멈추지 않는 외침은 진실을 깨우는 천둥소리였습니다.
외롭고도 고독한 이 투쟁의 길 위에서
피해자들의 영원한 버팀목이자 스승이 되어주신 분.
당신이 뿌린 용기의 씨앗은 이제 거대한 숲이 되어
마침내 밝아올 승리의 아침을 향해 나아갑니다.
유영식 대원로님, 당신의 헌신과 거룩한 투쟁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그 고결한 발자취는 진실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의 앞길을 밝히는 영원한 등불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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