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주(State of Oregon) 주도는 세일럼이며, 최대 도시는 포틀랜드이다.
미국의 10번째 큰 주로 크기는 25만㎡, 우리나라 크기보다 좀더 크며, 인구는 약 350만명으로 경상남도 인구와 비슷하다.
먼저 태평양에서 컬럼비아 강을 따라 포틀랜드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전 지역을 뒤져 보기로 했다.
오리건 주미국 서북부의 주로 남쪽으로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 동쪽으로 아이다호 주, 북쪽으로 워싱턴 주와 접하며, 서쪽으로 태평양과 닿아 있다.
오래곤주의 상징물
태평안 연안 컬럼비아 강 하구의 폐선 잔해
컬럼비아 강의 중첩된 가마우지 집
호주 국화인 노란 아까시아가 피어 있군요.
와싱턴주와 연결하는 아스토리아 다리 길이는 6.6km 입니다.
대단합니다.
컬럼비아 강의 늪지대 낚시배 모습
철거 전 원자력 발전소 트로이 냉각탑
이런 화초도 있나?
외계인 동물상 화초라고 합니다.
목련과 철쭉이 보이는 이웃말
목련
밴크버 1-5 다리
포틀랜드의 야구장입니다. 5팀이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포틀랜드의 시내 곳곳에 골프장이 많이 보입니다.
미국 산업지도에는 나이키가 오레곤주를 대표합니다.
나이키 주식회사는 스포츠와 의류회사로 1972년 필 나이트가 창립했으며 본사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습니다,
미라톤화, 축구화, 골프화,등산화 ...,스포츠복장..... 연매출액 180억 달러, 종업원은 34,400명(2010년)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산림자원
멀트 노마폭포
Mt Hood
후드 산이 보이는 튜립 농장
Green Wood's poplar tree
루핀으로 덮힌산야
Natures Palette
이런 땅도 있나?
세상은 참 기이한 것도 많다.
오레곤 분화구 호수입니다.
분화구 호수 가운데 또 분화구 산이 보입니다.
구굴로 검색해본 호수가에 분화구
호수 직경이 9.7 Km입니다. 백두산 천지 직경이 3Km 니까 얼마나 큰지 이해가겠죠.
이제 태평양으로 가보겠습니다.
자연의 다리 모습입니다.
갈매기의 끔 캐논비치 입니다.
일몰반사 케논비치 석양입니다.
" 미국을 보면 볼 수록 대단한 거인의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