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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t 933, 924, 820, 716, 409, JCB 530, 541, 550, 560, John Deere 7930, MF 2615 스크롤 주의

작성자농신[김도현]호주|작성시간16.07.05|조회수4,722 목록 댓글 43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낙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긴 인터넷 환경도 좋지 않고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고 또한 제가 게을러서 포스팅 한번 해야지 하면서 눈팅만 해오다

오늘 간만에 오프인데다 밖은 하루종일 비가와서 짧게나마(?) 사진 몇장 올려요.

한국은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인데 아무쪽록 인명피해없이 농작물 및 농기계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농사를 호주에서 배워서 우리말 용어는 잘 모르니 영어를 사용하더라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길 바래요 ㅎㅎ


호주나 뉴질랜드 하면 다들 이런 푸른 목초지에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풍경을 떠올리실텐데요.

연평균 1300수의 밀킹카우를 유지하는 저희 목장의 실상은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 ㅠ 

호주는 남반구라 한국과 정반대 계절인 겨울입니다. 또한 현재는 calving season(소들이 송아지를 낳는 기간, 번식기)이라 일년중 가장 바쁜 기간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기계가 커지고 세월이 좋아졌다해도 낙농업은 다른 농업에 비해 사람손이 많이 가네요.

저렇게 개인 송아지 펜에 넣어 젖뗄때까지 대략 6주정도 기르다가 큰 패덕으로 옮깁니다.

지붕이 있는 쉐드가 아니기때문에 비가오나 서리가 내리나 강하게 자랍니다.ㅎㅎ

대신 매일 저렇게 straw(볏짚)를 폭신하고 축축하지 않게 깔아줍니다.물론 먹기도 하구요.


나중에 카빙시즌이 끝나면 깔았던 볏짚들은 송아지 분비물과 함께 섞여서 발효되고 아주 좋은 mulch(부엽토)가 되어 저렇게 퍼서 팔기도 하고,

sowing(씨 심기)하기 전 다른 manure(소똥같은 유기화합물)와 함께 패덕에 저렇게 뿌려줍니다.


호주는 한반도의 75배정도의 땅덩어리를 가졌지만 북쪽 퀸즐랜드를 제외하곤 대부분 지역의 기후가 생각하시는 만큼

좋지는 못합니다. 저희 지역같은 경우 연 강수량이 400mm 정도 밖에 되지 않죠. 낙농업은 정말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데 그럼 어떻게 이런 농사 운영이 가능하냐면 irrigation(관개 수로)이 들어와 있습니다.

관개수로만 들어와 있다고 물을 끌어다 쓸수 있는게 아니라 모든 패덕이 laser levelling되어 있어야 합니다.

보통 1개 패덕이 2ha인데 길이750m당 땅 높이를 1m 비율로 레이저센서와 gps를 이용하여 경사를 주는 작업을 합니다.

위 트랙터랑 머신이 높이를 맞추고 한마디로 땅을 나라시치는 거죠. 문제는 top soil(흙 표면에서 10cm가량의 토양, 대부분의 영양분이 이곳에 머무릅니다.)인데 표토만 걷어내고 다른곳에 옮긴후 땅을 깎고 반드시 그 표토를 다시 원위치 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저희가 직접하는건 아니고 전문가중에 전문가 컨트렉터를 고용합니다. 따라서 시급도 쎕니다.

사수 부사수 각각 700불, 500불 지급하고 있습니다. 시간당 50~60만원정도에 디젤도 저희가 부담합니다.

저 사이트는 현재 밀킹카우들이 지내는 곳에서 7km 정도 떨어진 새로 개발하는 농장이고, 이전엔 sheep farm(양 목장)이었던 곳이라 레이져 레벨링이 필요했던 터라 하루 8시간정도씩 거의 한달 가까이 작업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처음 농장 계획시 한번 크게 작업하고 워터로깅이 생길시 2~3년에 한번씩 보수작업을 하는데 6개월전에 예약을 해야 될정도로 바쁜사람들이네요 ㅎㅎ

 

늦여름부터 겨울이 오기전, 관개수로가 끝나기전, 소들이 springing 하기전 sowing(씨 뿌리기, 파종이라고 하나요?)을 시작합니다. 주로 surge italian ryegrass, ultra ryegrass, irrigation white clover를 섞어 심어요. 사진갯수 제한이 있어서 다 올리진 못했는데 낱알 하나하나를 보면 씨앗에 fertiliser(화학비료)나 fungicide(살균제)가 이미 코팅되어 있어서 저희는 따로 붐스프레잉을 하진 않습니다. 위 모델 같은경우 한번에 라이그라스 800kg(화학비료는 1500kg) 

대략 300ha 정도를 심을수 있는 용량이 적재 가능합니다. 


여름엔 저렇게 물을 대지 않는 곳은 황량합니다. 호주가 4계절 푸른 초원인 곳이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perenial ryegrass(다년생)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살아 있습니다.

그렇게 겨울 우기에서 여름 건기가 오기전까지 잉여 그라스로 사일리지나 건초를 만듭니다.

베고(mow), 긁어모으고(rake) 트레일러 2대에 번갈아 담아 날라 벌크 사일리지 사이트로 이동후 덤핑하면 JCB wheel loader가 대략 가로 15m 높이 3m 길이는 장소에 따라 70미터 이상으로 스택을 만듭니다. 

이때부턴 사람손으로 플라스틱 비닐로 2중으로 덮고 공기가 통해서 부패되지 않도록 모래로 밀봉하고 타이어로 눌러줍니다. 아래 사진 순서가 바뀌었네요;;


그렇게 사일리지 상태에 따라 1~6년까지 숙성시키고 오픈해서 사일리지 그랩으로 자르고 카트에 옮겨 담아 pasture(목초)가 부족한 시즌에 소들에게 줍니다.

올해 새로 구입한 카트인데 대략 최대 25 큐빅미터 또는 17 큐빅 톤 적재 가능하고 머신 무게가 6톤 정도니

풀로 채웠을때 대략 20톤 정도 되겠네요.

왼쪽이 Fendt 716에 구형 카트를 연결한 것이고, 오른쪽이 Fendt 820에 신형 카트를 연결한 것입니다.



온갖 국적의 온갖 종류의 타이어가 다 모여 있습니다. 폐타이어는 타이어점에서도 처치곤란이기때문에 공짜로 

받아갈 수 있어요.

윗 부분은 이렇게 JCB로 실어 올립니다. 기계가 다 하는것 같지만 바켓에 싣고 던지고 하는건 다 사람이 해야하기 때문에 근력운동엔 짱입니다 ㅎ 문제는 근육생기기전에 허리통증이 먼저 몰려오네요 ㅠ

오픈 할땐 반대로 -_-

이곳에 온지 7년이 되었는데 아직 질리지 않은 것이 바로 호주 하늘입니다.

일출과 일몰이 정말 예술이고 구름의 모양또한 변화무쌍합니다.

별은 말할 것도 없고 가끔 수퍼 문이 뜰때가 있는데 한국 달이 50원 짜리라면 이곳의 수퍼문은 

좀 오바해서 수박만합니다 ㅋㅋㅋ 무서워요.

아직 비닐도 안뜯은 1주일된 JCB Telehandler의 플래그십인 560-80 입니다.

모델명의 뜻은 5 뒷자리 숫자 60은 붐이 최소일때 6톤을 들어올릴수 있고(붐 최대 아웃일때 3톤), 80은 최대 높이가 8미터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저희는 이미 530,541,550 이렇게 3대나 있는데 또다시 560을 산 이유는 저 사일리지 그랩 때문입니다.

그랩 또한 올해 초에 새로 구입한 것인데 풀 그랩에 2 큐빅미터(대략 1.5 큐빅톤)를 잡을수 있습니다. 근데 그랩 자체 무게만 1.4톤에 달합니다. 그럼 합이 2.9톤인데 530은 택도 없고, 541에 물렸더니 붐 아웃해서 카트로 이동하는데 휘청휘청합니다. 결국 550에 물릴수 밖에 없었는데 붐을 최대 아웃시 여전히 안전상 위험이 있고, 541로 다른 작업을 커버하기엔 역부족이라 핑계대고 새로운 장난감을 하나더 구입한 셈이죠 ㅎ

JCB 텔레 핸들러는 끌기 보단 밀거나 들어올리기 위한 용도가 큽니다. 

장점으로는 작업의 피로도가 적구요, 기름 적게 먹고 (quick)재빠릅니다. 

속도가 빠른게 아니라 신속하게 작업할수 있어요. 왜냐면 트랙터에 비해 반응속도가 빠르고 커브 터닝시 회전반경이 좁고 기타 별거 아닌거 같지만 편의 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트랙터가 할 수 있는 작업을 모두 커버하진 못하기에 기본 트랙터는 갖춘 상태에서 보조수단으로 사용하시면 정말 편합니다. 

Fendt 924와 820입니다. 저희 트랙터중 가장 빠른 924네요.

최대 65km/h 이구요. 나머진 다 55km/h로 속도제한이 걸린 상태입니다.

사실 독일본사에 커스터마이징으로 주문을 한다면 옵션사항이 수십가지가 넘거든요.

어차피 호주에서도 수입해 쓰는 것이기에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하고, 옵션이 아예 정해져서 나오는걸

대충 필요에 의해 맞아 떨어지면 구입하는거죠. 뒤에 20톤씩 싣고 위험해서 농지에서 65키로씩 밟을 일이 거의 없는데

암튼 좀 특이한 애네요 ㅎ

Fendt 716. 160마력이면 그닥 부족한 힘은 아닌데 차체가 작고 가볍고 구형이라 스마트하지 못하다 보니 비만 좀 왔다하면 저렇게 혼자 발광하다 빠집니다. 물론 중량차이도 있겠지만 820은 저정도에 빠지진 않거든요. 비유를 하자면 716은 기어 1단 넣고 알피엠만 높이고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고, 820은 2단 정도에서 마찰력을 최대화시켜 바퀴가 헛도는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빠졌을땐 아래처럼 언제나 구세주 933이 달려와 줍니다.


사진 순서가 좀 바꼈네요.

비온뒤 언덕넘어가다 사일리지 카트만 왼쪽으로 미끄러진겁니다. 

땅이 좀 마르기를 반나절 기다린뒤 뒷바퀴쪽에 체인 걸어서 933으로 끌어당기진 않고(저상태로 당기면 휠에 데미지입어서 더 큰 불상사가..) 카트 무게를 버틸정도로 붙잡기만 하고 716은 살금살금 전진해서 빠져 나왔습니다.

패덕 중간 트랙중 약간의 언덕을 넘어가는 곳인데 농장 토지 대부분이 저렇게 red clay (붉은 점토성)입니다.

비가 오면 아래로 흡수되지 못하고 물을 머금고 있다가 찰흙처럼 변합니다. 들러붙고 빙판길마냥 미끄럽죠.

운좋게도 저 나무가 절 살렸네요.

오른쪽은 댐이라 일부러 약간 왼쪽으로 살금살금 몰았던건데, 멈추고 나서도 주욱 미끄러지더군요.

사고는 부주의에 의해서 대부분 나지만, 이처럼 알고도 당합니다.

933은 언제봐도 든든하고 실제로도 다른거 몰다 이거타면 아 역시!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10시리즈는 더 좋겠죠?  사람 욕심은 끝이 없네요 ㅎ

시간이 늦어서 이제 짧게 쓰고 자야겠네요.

slasher 입니다. 저희는 rotational grazing(착유 전후 매번 소들을 다른 패덕으로 옮김)을 합니다. 그라스가 무조건 길게 자란다고 좋은게 아니라 빨리 자라고 영양분도 충분한 상태, 즉 최대치(maximum)이 아니라 최적치(optimum)을 추구합니다. 저렇게 잘라줘야 꽃피는것도 방지하구요.

작업시엔 저렇게 펼쳐지고 이동시엔 비행기 날개끝처럼 위로 폴더업 됩니다.


auto steering을 이용하면 저렇게 자로 잰듯 반듯합니다.(gps 이용)


유레아(Urea, 질소성분의 화학 비료)입니다. 소들이 먹고간 패덕은 비료를 뿌려줘야합니다.

백하나에 800kg정도 됩니다. 최대 3백 적재가능.

유레아 빈(bin)에서 리필 받는 중입니다. 농장이 넓어서 왔다 갔다하기 시간이 걸리니 저렇게 유레아를 따로 보관합니다. 유레아 백 10개 정도 채워집니다.(대략 8t)

수동이라는 함정. 그래도 JCB로 떠서 백으로 리필하는것보단 빠르고 간편합니다.

트랙터 알피엠, 속도, 스프레더 분사 입구 조절을 통해서 ha 당 얼마나 뿌려줄지 결정하고 뿌려줍니다.

스프레더가 커진게 아니라 트랙터가 작아진겁니다 ㅎㅎ

한가 할땐 Fendt 409로 뿌리는데 백(bag) 하나밖에 못 실어요. 두개이상 실었다간 뒤로 발라당;;



앞뒤로 모우어(mower,잔디깎기?) 달고 작업.

송아지 펜에서 모은 mulch 덤핑 아웃.


예전에 sheep farm 이었던지라 흔적들이 많네요. 저 콘크리트는 양들 케미컬 딥핑하는 곳인데, 양이 많을경우

일일이 살충제를 몸에 뿌려주기 힘드니깐 저기에 살충제 희석시켜 넣고 지나가게 만들어서 자동으로 샤워하게 하는 곳입니다. 이젠 필요없으니 JCB로 깨고 부수기.

바쁘니깐 건초랑 피더를 한꺼번에 줍니다. 땅보세요. 아주 진창입니다.

메카닉은 비싸므로 부품만 있으면 왠만한건 알아서들 고쳐야죠.

패덕에 죽은 나무는 밀어서 뿌리까지 말끔히 뽑아줘야 담번 파종할때 안걸리겠죠? ㅎㅎ



관개수로에서 패덕입구로 연결하는 오래된 폴리 파이프를 모두 콘크리트로 바꾸는 작업을 했습니다.

JCB 530과 550입니다.

옆 농장에서 건초(hay)를 실어가는 중입니다. 사일리지는 저희 농장에서 모두 조달을 하지만 crop은 전혀 취급을 하지 않기때문에 귀리(oat), 카놀라(canola), 보리(barley)와 볏짚(straw)는 이웃과 쉐어를 합니다. 


이동식 크러쉬(mobile crush)입니다. 소 발굽(hoof)치료를 위해 소를 꼼짝못하게 가두는 기계입니다.

트레일러처럼 차량 뒤에 링크해서 이동가능합니다. 4천만원 넘어간다네요;;

여자애들 송아지 우유 옮길때 쓰라고 산건데 트랙터 운전을 무서워해서 점사식 농약 칠때나(spot spray) 나무 포스트 해머(wood post hammer) 달고 다니네요.

우드 포스트를 땅에 박는건 사람 힘으론 불가능하기에 저렇게 드릴로 뚫어주고 마른땅에 물을 넣고트랙터 유압연결된 해머로 땅땅 내려치면 들어갑니다. 고막파열이 될수 있으니 귀마개는 필수.


필드데이 (field day)라고 농업 기술 박람회?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년에 한번꼴로 지정된 타운에서 열리구요. 최신기술 정보뿐만 아니라 작업장갑부터 수억대 머신들까지 모든걸 한곳에서 보실수가 있습니다.

존디어, 제이씨비, 매시퍼기, 뉴홀, 밥캣등은 봐도 아직 펜트는 본적이 없네요. 펜트 들어오면 10시리즈 한번 몰아볼텐데요 ㅎㅎ 참 한국기업도 간혹 있더라구요. 두산이랑 다른기업(빨강색 트랙터)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한국이나 미국에선 콤바인으로 불리죠. 여기선 헤더라고 부릅니다.

호주서 학교 다닐때 아이리시 친구가 일하는 곳인데 놀러갔을때입니다. 한창 카놀라 수확시기였는데 저렇게 하베스트 하면 씨만 탱크에 쌓이고 지푸라기는 뒤로 빠집니다. 탱크가 꽉 차면 대기하던 트레일러가 옆에 와서 붙고 접혀있던 오거(auger)가 펼쳐지면서 하베스트하는 동시에 트레일러로 옮겨지더군요. 항공기 공중급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아쉽게도 저건 더이상 볼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친구놈이 운전중에 불이나서 홀라당 태워 먹어서 폐차했다네요. 건조한 날씨에바짝 마른 지푸라기와 과열된 트랙터가 만나면 불이 종종납니다. 사진에서도 보듯이 소화기가 항상 비치되어있는데 불나도 모르도록 졸았나봅니다. 수확시즌엔 거의 잠자는 시간빼곤 저안에서 밥도 먹고 산다고 봐야죠. 엄청 지루해요. 그래서 많이들 졸죠.



저희 목장 전경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정도 크기의 목장이 7km 떨어진곳에 또 있고(저 위사진에서 레이저링하고 양 목장 깨 부수던), 합해서 대략 전체 1200ha 정도됩니다.

농사일이 때론 지겹고 몸이 힘들고 맘이 외로워도 자연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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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농신[김도현]호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12 이민자들의 마지막 과제죠. 은퇴후엔 어디에서 여생을 보낼것인가...농사에 은퇴가 어딨겠습니까만 ㅎ 가정을 꾸리고 자식이 생기면 생각이 또 달라질것이기에 지금 고민할 문제는 아니구요. 사실 개인적인 꿈은 호주가 아니라 북유럽(스위스,스웨덴,핀란드)에서 작은 목장하나 짓고 평화롭게 사는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고구마[김대승]전북완주 | 작성시간 16.07.13 와우..어마어마하네요 외국가서농사한번짓고싶은데 정말 부럽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농신[김도현]호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14 우리나라에서 농사지을 능력안되서 온건데요 뭐 ㅎㅎ 일장일단이 있어요.
  • 작성자푹주기관차[김혁기]충남천안 | 작성시간 16.08.11 트렉터가 모두 펜트라서 놀랐습니다.
  • 작성자발트라[고윤승]광주 | 작성시간 19.01.17 혹시 호주에서는 일자리 안구하나요?
    컨 트랙터 가면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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