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옥천군 목조전원주택 데크작업들...

작성시간21.03.07|조회수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나이테목조건축의 도리도리 입니다.


이제 아침과 저녁으로는 꽤 쌀쌀함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날씨가 추워졌네요~

다행이 해가 뜨고나면 가벼운차림으로도 일을 할 수 있어 좋은 듯 합니다.


이번에는 옥천군 목조전원주택(목조주택 1채 + 스트로베일 1채)의 데크작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옥천군 목조전원주택(목조주택 1채 + 스트로베일 1채)의 경우는 두채가 지인분들이

함께 지은 현장입니다.


그렇다 보니 마당과 지하수 등등을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데크또한 석축에서 들어오는 출입구는 하나지만

디딤석에서 따로 본체로 들어가게끔 구분을 지우게 한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목조주택으로 지어진 A동의 데크 사진입니다.

데크의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서 본 현장의 데크는 

심플하게 난간 및 기타 기교를 부리지 않으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A동 목조주택과 B동 스트로베일 하우스집을 데크로

연결한 사진입니다.


A동과 B동의 터높이가 50cm 정도가 나기 때문에 

좌측부분처럼 스트로베일 하우스인 B동에 3개의 개단으로 시공하게 된것입니다.


데크가 낮은 위치이기에 난간이 없다보니

정말 평상의 느낌이 많네요~ 하하하~

마당에서 데크에 걸터앉는 높이가 딱 맞아 다행입니다.


마냥 걸터앉아서 저물어가는 노을을 보며 커피한잔 마시기에는 최적인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석축 돌계단 출입구에서 들어와 디딤석으로 A동과 B동을 출입할 수 있게

Y자 형태로 디딤석을 높은 것입니다.


하하하~~

괜챦나요?


나름 무지 고민하고 고민한 부분인데....



B동 스트로베일 하우스의 데크는 높이가 A동에 비해서 50cm 정도가 높아서 

최종 높이가 70cm가 조금 못됩니다.


그래서 사진처럼 3개의 개단으로 넓게 구성해서 집에서 마당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선이 모든곳에서 확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냥 계단 층층이 걸터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된 듯 합니다.



위에서 바라본 A동과 B동의 연결된 데크사진입니다.






데크의 공간이 두집을 함께 하다보니 꽤 넓습니다.

그리고 난간이 없다보니 더욱더 넓어 보이기도 하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높은 데크보다는 나즈막한 데크로 이리저리 마당으로

쉽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더욱더 활용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당의 디딤석을 놓기위해 2.5톤 두대분량의 모레로 

저 넓디넓은 마당으로 직접 옮기고 물매를 잡은 후

디딤석을 놓았습니다.


푸하하하하~~

진짜 무식하게 했네요.....(중장비가 이제는 들어갈 수 없어서 부득이....)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다음에는 조명과 기타 내부인테리어 시공기를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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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나이테 생태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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