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3차 정상회의(11.4, 방콕)에서협정문 타결을 이룸
◦ 총 16개* 참여국이 약 7년여의 협상 끝에 인도를 제외한 15개국이 20개 챕터의 협정문 타결을 선언
◦ 인도와 내년 초(‘20.2월예상)까지 잔여쟁점을 합의하고 최종타결 예정
- 인도는 주요 이슈에 대해 참여국들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추후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함
□ (회원국 반응) 대다수 회원국이 협정문 타결을 적극 환영하고 있으나 인도의 협정문 타결 미참여에 대해서는 아쉬움 표현
◦ (중국) RCEP 협정문 타결에 대한 의의 및 성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RCEP에서의 중국의 주도적 역할 강조
◦ (일본) 목표했던 연내 최종 타결은 연기되었으나 2020년 인도를 포함한 정식 서명을 위해 노력할 것
◦ (호주) 회원국 간 경제 통합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협정문 타결을 환영
◦ (뉴질랜드) RCEP 협정문 타결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경제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목할 만한 진전
◦ (태국) RCEP 협정문 타결은 태국이 아세안 의장국 역할 수행 중에 발생한 성공적인 결과
◦ (인도네시아) RCEP의 조속한 최종 타결을 기대하며 인도의 합류를 기대
◦ (베트남) RCEP은 베트남의 글로벌 통합 노력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협정문 타결에 의의 부여
□ 한편, 인도는 이번 RCEP 협정문 타결에 불참에 대한 정부 및 업계의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향후 협정 참여에 대한 여지를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