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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충청도)

[스크랩] 단양에 다녀왔습니다.(2008. 7. 29)

작성자은평사랑|작성시간08.07.30|조회수1,078 목록 댓글 5

이번 여름에는 휴가차!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동생녀석이랑 데려갈라구 생각했는데. 이 놈이 끝내 안가서 결국 혼자 갔습니다

(저 처럼 많이 돌아다니는게 싫다고 했나, 참고로 제 동생녀석은 올 8월에 군대갑니다 ㅎㅎㅎ)

 

아침 5시 반에 구산동을 출발하여, 연신내까지 걸어서 거의 첫차를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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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열차는 1601열차입니다. 저는 유선형 특실을 탑승합니다(불과 1년전에는 새마을호에 투입이 되는 열차였음)

청량리역에서는 오전 7시 정각에 출발을 하지요.
작년 가을부터 중앙,영동선에 새마을호가 없어지면서, 몇몇열차를 뺀 웬만한 무궁화호 열차에는 특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경부,호남,전라선등 다른 노선에는 없음)
참고로 이열차는 출퇴근시간대를 겸해서인지는 몰라도 청량리에서 제천구간까지는 어지간한 간이역은 다 섭니다.

 

중간에 열차 다니면서 맘에드는 풍경을 약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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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입니다. 우리 서울시민은 이 물로 양치도 세수도 하고, 이 물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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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제천 구간에 찍은 풍경입니다.(일명 똬리굴 입니다) 아래 선로가 보이시죠?

나중에는 거기서 한번 촬영을 해봐야 하곘습니다만...
타이밍이 무지 좋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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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 단양역사입니다.

(참고로 단양역은 단양읍내와 좀 떨어져 있습니다. 읍내로 가려면 택시를 타던가 버스를 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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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역에 전시중이 3016호 기관차와 객차들입니다.
(식당칸이 영업중이었고, 그 외에는 방치 되어 있습니다)

 

택시를 타고 단양읍내로 이동해서 식사하러 가지요!
(버스 기다리던 차에 일행이 있어서 더치패이 형식으로 읍내까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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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터미널 근처 장다리 식당에서 먹은 '마늘솥밥정식'이 되겠습니다 - 1인분 \10,000
밑반찬들입니다. 정말 많지요! 특히 마늘로 된 요리들이 많지요.(반찬은 몇점 먹었습니다)
그외 두부, 수육, 천사채 샐러드, 청국장, 마늘솥밥들이 있습니다.
밥은 긁어내어 청국장에 비벼먹고, 나머지는 물을 부어 숭늉으로 후식으로 먹는거지요!

 

식사를 하고 고수동굴로 이동하였습니다.(걸어서 터미널에서 20분정도면 되는듯)

차가 있긴 한데 시골이라 배차간격이 장난 아니게 길긴 합니다. 그냥 걸어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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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 첫번째입니다 - 궁전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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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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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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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대교에서 바라본 단양시가지, 남한강 소백산이 어루져서 작은 도시지만 장관입니다.
과거 같았으면 도읍지로 삼아도 손색이 없었던 도시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단양 팔경중 하나인 도담삼봉으로 이동합니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유람선 나루터 시외버스 시각가 맞춰야 하므로 택시 왕복합니다.(왕복 7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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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중 하나인 도담삼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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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위로 올라서서 본 도담삼봉과 남한강.

 

강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히다가 시간에 맞추어서 하산을 하고

유람선 나루터인 장회나루터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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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추호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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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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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바위, 마치 김삿갓을 다시 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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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대교입니다. 저기서 조금 더 가다가 다시 리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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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8경중 하나인 옥순봉입니다. 정말 장관이지요.

(그러고 보니 쓰레기들이 널러져 있어서 뷁이군요. 쓰레기는 제대로 버립시다!)


여기서 30분을 기다린후에 시내버스를 타고 단양역으로 돌아옵니다.
여기는 시내버스는 별로 그닥 없고(하루에 5-6편), 직행버스 간간히 다닙니다
단양에서 충주, 청주, 대전 방면 시외버스들이 있음.
(하루에 5편인데, 다행히도 있어서 단양역에 무사히 도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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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열차가 단양역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 열차를 타고 서울로 귀환 합니다.
물론 올떄도 특실입니다. 과거에 무궁화 특실로 쓰였던게 다시 쓰였습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종아리받침대가 없어서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만. 일반실에 비하면 무지 편하죠.
아까 1601열차와는 달리 이 열차는 제천,원주,용문,양평,덕소만 정차하고 청량리까지 가는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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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아까 원주~제천에 찍은 장면입니다.
선로가 나오는 것에는 실패 그대신 석양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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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근처 승무원 식당에서 시킨 도시락입니다 2,500원입니다(백반도시락)
확실히 코레일에서 파는 도시락보다는 싸고 실속이 있습니다.
반찬은 간단합니다(김치, 마늘쫑, 멸치, 오이무침), 그리고 복날이다고 닭국을 주네요!

그리고 식사를 하고 이러저리 뒹글다가 서울로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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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단풍공주~ | 작성시간 08.07.30 좋은 여행 하시구 오셧네요...후기 잘읽엇습니다....시간되시면 저희 여행도 참여해보심이..^^
  • 작성자박준규 | 작성시간 08.07.30 멋진 사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ㅋ
  • 작성자지우 | 작성시간 08.07.30 단양팔경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풍경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잘 모르겠군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꼭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멋있는 풍경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하루히 | 작성시간 08.07.31 언젠가는 나홀로 여행으로 단얀팔경을 생각하고 있는데...............그때 여행팁좀 부탁합니다...ㅋㅋㅋ
  • 작성자성실남 | 작성시간 09.01.03 도시락 맜잇었나요?ㅋㅋ 저는 예전에 김밥을 좋아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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