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와의 단차

[박준영(502-1503)]

싱크대, 포인트 벽지를 비롯한 벽지들, 확장공간의 불균형 등등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부분들 저역시 공감하면서 교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33평 A 타입에서 바라보니 옆 임대아파트와 우리 단지와의 단차가 대충 2~3층정도의 차이가 나더군요. 카달로그나, 모형에서는 평지에 같은 높이로 지어 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단차로 인한 경계면이 위험해 보여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 물어보니 난간같은 것을 세워 임대쪽과는 서로 완전히 분리된 단지를 만든다 하더군요.  어떤 난간이 세워지는지,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도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개구장이 아이를 둔 입장에서 낮은 난간이나 어설프게 마무리 되면 위험하기도 하고, 보기도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학교부지....전혀 변함이 없더군요. 공사 자재도, 공사 장비도 전혀 없이 예전과 같은 잡초가 무성한 상태 그대로 입니다.  이분분도 더이상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현관문은 어떤 디자인인지도 미리 알아 보았으면 합니다.  풍동 2단지의 현관문을 보면 거의 아무 디자인도 없는 무슨 창고문 같아 보입니다.  같은 문을 달아 놓을까 걱정되네요..

[최은경(513-1105)]

전 임대쪽이랑 단차 나는건 몰랐네요. 그거 정말 카달로그상에서는 2동이랑 6동 사이에 어린이 공원이라고 해놓아서 그건 별로 신경안쓰고 있었네요.

[송원희(507-2003)]

임대단지 반대 쪽에 관리소가 있은데 그 관리소 높이로 일단 바닥을 깍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임대분양 부분과 단차는 남구요. 천상 이부분은 사전점검때나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김주열(502-106)]

임대단지와는 4.5m 가량 단차가 발생하며, 플라스틱(?)제의 울타리를 세울거라고 샘플하우스 안내하시는 분이 이야기 하더군요. 다만 502동과 506동 사이의 중앙공원도 2동에서 4.5 m가량 낮게 단계적으로 나춰서 설치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