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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이야기 ===

[스크랩] [[읽을거리]]타구의 성질

작성자3년만에복귀|작성시간07.04.05|조회수10 목록 댓글 0
오른손 타자를 예로 설명하여 보자. 좌익수나 우익수쪽으로 가는

타구는 휘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라인 가까운 부근에 오는

타구는 끌어당겨서 친 타구냐, 밀어서 친 타구냐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거기에 비하면 중견수쪽으로 오는 타구는 솟아오르거나 떨어

지거나 하는 어려움 밖에 없다. 이런 타구의 구별은 많은 연습으로

터득할 수 있으며 타구의 소리로 판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외야수쪽으로 낮게 깔려오는 라이너는 여유있게 낮은자세를 취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앞서 이야기 한대로 우익수측의 타구는 라인에

가까워질수록 바깥쪽으로 흐른다. 오른손잡이 외야수라면 타구의 힘이

비교적 약하므로 글러브를 쭉뻗어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 잡기 어려운

공도 있지만 설사 놓친다 하더라도 재빨리 좇아가면 피해가 적으므로

대담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좌익수앞의 타구는 일반적으로 힘이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팔힘이 강하거나 당겨서 치는 타자의

타구는 라인을 따라 빠져나가는 타구와 파울지역으로 날아가는

타구가 있음에 주의 하여야 한다.



<바람의 방향>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외야수들은 그라운드 컨디션 파악

못지않게 바람도 잘 계산해두어야 한다. 그러한 바람중 운동장을

가로질러 부는 바람이 가장 적응하기 어렵다. 어느 지점에 떨어질지

헤아리기가 어려우므로 공에서 눈을 끝까지 떼지 않는 것이 좋다.

바람이 타자 등뒤에서 불면 플라이는 예상밖으로 멀리 뻗어나간다.

그러나 라이너는 상상외로 빨리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타구의

스피드가 변화하는 점에 주의 하여야 한다. 타구가 바람을 마주

향하게 되면 플라이의 체공시간(滯空時間)은 길어지는 반면, 거리가

짧아지므로 외야수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라이너는

뻗어나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이 경우는 공의 아래 위 어느

면에 풍압이 걸릴지 알 수가 없으므로 타구처리가 어려워진다.

풍속이 7 ~ 8m 정도라면 특히 주의하여 평소보다 더욱 낮은자세로

달려야만 변화에 응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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