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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용어 1. (일반 혈액검사, 일반 화학검사, 혈액 응고검사)

작성자클로버 ♣|작성시간09.08.29|조회수25,122 목록 댓글 0

혈액검사 용어 1

 

일반 혈액검사 (Complete blood cell count, CBC)

 

WBC

백혈구수 측정검사는 체온 측정과 함께 환자 진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감별계산과 함께하면 병의 진단 및 경과를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백혈구 수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백혈구 감별계산을 확인 또는 의뢰하고, 필요에 따라 말초 혈액 도말검사를 통한 확인을 하도록 한다.

<증가>

(1) 고도 증가(50,000개이상/mm³) : 백혈병, 골수 증식성 질환, 감염증, 악성 종양의 전이

(2) 경도-중등도 증가(10,000-50,000/mm³) : 감염증, 자가면역성 질환, 물리적 또는 심리적 stress, diranf 중독, 백혈병, 

                                                        골수 증식성 질환, 약물의 사용(특히 corticosteroids), 용혈성 빈혈, 수혈 직후,

                                                         Allergy,

<감소>

(1) 골수에서 생성의 감소: aplastic anemia, 방사선 조사, 약제의 영향

(2) 백혈구의 성숙 정지: agranulocytosis, aleukemiac leukemia

(3) 백혈구 파괴 증가: 비장의 기능 항진, 항백혈구 항체

참고치 : 4 ~10 ×10³/mm³

 

E-Neutrophil

백혈구의 구성 성분중 호중구(neutrophil)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염증이 있으면 백혈구는 대개 증가합니다(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백혈구의 구성 성분중 중성구(neutrophil)는 주로 세균 감염이 있을 때 많이 증가하나 염증만 있어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임파구는 바이러스나 결핵균이 있으면 증가하나 역시 염증이나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많이 증가합니다. 중성구가 많이 증가하면 다른 임파구 등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급성 췌장염에서는 세균 감염이 없이도 백혈구 중 중성구가 많이 증가합니다. 세균 감염이 있다면 아주 큰일입니다.

호중구 증가증(Neutrophilia) - 세균 감염증, 조직 괴사 및 염증, 대사 질환 및 악성 종양, 급성 출혈 및 용혈, 약물, 골수증식성 질환

호중구 감소증(Neutropenia) - 약물, 감염(간염,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결핵), 면역성(자가 면역성, SLE, 동종면역성),

                                       원인 미상(cyclic neutropenia, chronic idiopathic neutropenia), 골수부전(재생 불량성빈혈),

                                        비기능 항진증

참고치 : 50 - 75 %

 

E-ANC

ANC는 absolute neutrophil count (절대 중성구수, neutrophil + bands )라고 하며 절대중성구수가 500/UL 이하로 감소하게 되면 감염이나 다른 여러가지 질병들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약해집니다. 감염이 일어나면 '절대 호중구수'(절대 중성구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몸안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고 제거합니다. ANC= 총백혈구수 * 호중구가 차지하는 백분율

참고치 : 2.5 ×10³/mm³

 

E-Lymphocyte

Lymphocyte는 림프구를 말합니다. B림프구는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같은 것들에 붙어서 그것들을 옭아매는 항체라는 것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T림프구는 B림프구를 자극해서 항체를 만들게 하는 한편, 직접 병균을 죽이는 역할도 합니다.

림프구 증가증(Lymphocytosis) - viral infection(유,소아)

참고치 : 20 - 44 %

 

E-Monocyte

Monocyte는 백혈구중의 한부류로써 단핵구 (monocyte)는 식세포 작용을하는 세포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등을 먹어치워 없애는 작용을 하는 세포로, 아직까지 그 출신성분(?)이 불분명한 세포입니다. 즉 일반적인 백혈구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하는 일은 림프구의 NK 세포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단핵구 증가증(Monocytosis) - 결핵, 아급성 심내막염, 장티푸스, Brucellosis, 수두, 홍역, 풍진, 단핵구성 백혈병,

                                       만성 골수성 백혈병, Hodgkin씨 림파종, 만성 간염, 간경변증, 궤양성 대장염

 참고치 : 2 - 9 %

 

E- Eosinophil

Eosinophil은 호산구, 호산성을 말하는 것으로 호산구는 백혈구 중에 한 분류인데요..(호중구, 단핵구, 호산구, 호염기구 등등) 호산구는 기생충 감염시 흔히 증가되나 그 외에도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증가되는 현상이 관찰됩니다. 호산구는 매우 강력한 소화 효소들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참고치 : 1 - 5 %

 

E-Basophil

basophil은 호염기구를 말하며 호염기구의 증가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증가될 수 있습니다.

- 세균성 감염 : 또는 바이러스 감염과 화농성 감염. - 조직괴사 및 염증 : 근염 (myositis), 혈관염. - 대사 질환 : 요독증 등에서도 올 수 있고 - 악성종양 : 암, 림프종급성출혈 및 용혈. - 약물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 시에도 증가하고 백혈병 등 골수구증식성질환 때도 증가 할 수 있으며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 시에도 증가합니다.

참고치 : 0 - 2 %

      

RBC

빈혈이나 적혈구 증가증의 진단에 도움이 되며, RBC count, Hb, Hct, MCV, MCH, MCHC 등과 함께 조합하여 빈혈의 종류를 구분하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참고치 : 4.2 - 6.3 ×10⁶/mm³ (남성), 4.2 - 5.5 ×10⁶/mm³(여성)  

 

Hb

헤모글로빈(hemoglobin)은 빈혈이나 적혈구 증가증의 진단에 도움이 되며, RBC count, Hb, Hct, MCV, MCH, MCHC 등과 함께 조합하여 빈혈의 종류를 구분하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증가> : 위성 다혈증 (stress, 다혈증, 탈수 등), 진성 다혈증 (고지대 거주자, 만성 순환장애, 만성 호흡장애 등)

<감소> : 중증 철결핍성 빈혈, 재생 불량성 빈혈, 임신, 호흡곤란, 오심, 구토, 발열, 심부전, 혼수

참고치 : 124 - 17 g/uL(남성), 12 - 16g/dL(여성)

 

Hct

hematocrit의 약자로 혈액 중 적혈구(RBC; red blood cell)의 비율로 빈혈과 수화 상태를 나타냅니다.

<증가>: 심한 구토나 설사, 고열 등의 원인에 의해서 탈수증이 있는 경우 우리 몸의 수분이 상당부분 소실되므로 적혈구 용적은 증가하게 되고, 선천적인 원인이나 우리 몸에서 혈액을 만드는 조혈기관의 이상으로 적혈구가 과다하게 생성되는 경우에도 적혈구 용적은 증가한다.

<감소>: 빈혈이 있는 경우 적혈구의 수가 감소하게 되므로 적혈구 용적은 감소하게 된다. 적혈구 용적이 감소하는 가장 대표적인 빈혈은 철분 결핍에 의한 빈혈을 들 수 있다. 그러나 빈혈이 있다고 해서 적혈구 용적이 항상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 결핍에 의한 빈혈인 경우에는 오히려 적혈구 용적이 증가하기도 한다.

참고치 : 40 - 50 %(남성), 35 - 45 %(여성) 

 

MCV

mean corpuscular volume 평균적혈구용적입니다. 쉽게 말해서 적혈구의 크기를 계산해놓은 것입니다.

참고치 : 81 - 96 fL

 

MCH

MCH는 Mean Corpuscular Hemoglobin의 약어로 평균적혈구혈색소를 나타내며 적으면 빈혈, 많으면 다혈증이라 할 수 있다.

참고치 : 26 - 32 pg

 

MCHC

MCHC는 mean cell hemoglobin concentration의 약어로 평균혈색소농도를 말하며 한 개의 적혈구안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의 백분율 또는 헤모글로빈의 평균농축도를 의미한다.

이수치의 감소는 헤모글로빈의 결핍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경우를 가리켜 저혈색소적(hypochrmic)이라고 부르며 철분 결핍성 빈혈이나 지중해성 빈혈에서 흔히 볼수 있다.

참고치 : 32 - 36 g/dL

 

RBC count

CBC(전혈구검사) 검사시 자동혈구계산기에서 측정되는 적혈구지수를 이용하는 분류방법이 원인 예측이나 확진에 유용하므로 많이 쓰인다. 특히 빈혈 간별 진단에 도움이 된다. 

①. 철 결핍성 빈혈, 철 적아구성 빈혈 : MCH, MCV, MCHC 모두 감소

②. 만성 실혈, 지중해성 빈혈, 연중독 : MCH, MCV 감소

③. 급성 실혈, 만성 신부전증, 재생불량성 빈혈 : MCH, MCV 정상

④. 악성 빈혈 : MCV,MCH 증가 MCHC 정상

⑤. simple microcytic anemia : MCH 감소, MCHC 증가

 

RDW

평균혈구용적(mean cell volume)이 감소, 정상 SD(little variability)인 경우는 RDW의 증가를 나타내고 평균혈구용적의 증가와 SD의 증가(increased variability)인 경우는 정상 RDW를 나타낸다. 말초혈액 도말표본상의 현미경 소견과 잘 일치되므로 MCV와 RDW-CV치를 조합하여 비교하면 진단적인 가치가 있는 빈혈의 종류가 분류되어진다.

참고치 : 11.5 - 14.5 %

 

PLT

Platelet의 약자로 혈소판수는 혈액질환 뿐만 아니라, 간질환, 교원병, 악성종양, 염증성 질환, 약물등의 영향으로 인해 변동할 수 있다.

혈소판수의 감소를 초래하는 기전은 ① 생산저하 ② 파괴항진 ③ 비장저류로 나눈다.

<증가>

(1) 일차적 증가: 골수 증식성 질환, 원발성 혈소판 증가증, 진성 다혈증, 만성 과립구성 백혈병

(2) 이차적 증가: 급성 출혈후, 운동 후, 임신이나 월경중, Adrenalin주사후, 감염증, 전이암, 비절제

<감소>

생산의 감소

(1) 골수에서의 생성 저하: 재생불량성 빈혈, 방사성 노출

(2) 골수의 악성 침윤: 백혈병, 암의 전이

(3) 골수 섬유증, 다발성 골수종, 거대 적아구성 빈혈

(4) 선천성 혈소판 이상: Bernard-Soulier 증후군, 면역결핍증, Wiskott -Aldrich증후군

혈소판의 파괴 증가

(1) 면역학적

ⓛ 자가면역 항체: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 Evans 증후군

② 항원 항체 복합체: 전신성 홍반성 낭창(SLE), 악성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2) 미만성 혈관내 응고(DIC), 패혈증, 심한 출혈, 약물, 비장기능 항진(비종대)

참고치 : 150 - 350 ×10³/mm³

 

PDW

혈소판 크기의 분포를 나타내는 PDW의 측정은 혈소판 기능의 평가와 생성의 변화를 에측해 보는 자료로서 사용된다. PDW가 증가되는 질환으로는 aplastic anemia, megaloblastic anemia, chronic myelogenous leukemia와 백혈병 환자에 대한 화학요법을 사용한 후에도 증가한다.

참고치 : 11.5 - 17.5 % 

 

 

일반 화학검사(Blood chemistry examination)

 

Calcium(Ca)

Calcium(Ca)은 생체내에 약 1 kg 정도 존재하는데 그중 99.9%는 골에 나머지 0.1%는 세포외액중에서 평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세포내 Ca은 세포외액의 약 1/1000정도를 유지하면서 세포상호작용, 혈액응고, 신경전달, 근수축, hormone 자극 전달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종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신장 질환, 저알부민혈증 등이 있는 경우 칼슘의 수치가 변합니다.

칼슘 부족할경우에는 골다공증, 혈압상승, 정신불안정, 근육경련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참고치 : 8.8 - 10.5 mg/dL

 

Phosphorus(P)

인체내에 필요한 인을 말하는 것으로 대부분 골에 존재하고, 혈청·뇨중 무기인의 측정은 칼슘과 함께 인의 동태를 파악하고 골 및 광질대사 동태를 아는 유효한 임상생화학검사로 되어 있고, 신부전이나 부갑상선기능항진증등에서 증감이 보여진다.

참고치 : 2.5 - 4.5 mg/dL

 

Glucose(포도당)

혈당은 생채의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하며, 혈중농도는 소화관으로부터의 흡수,간장의 글리코겐 분해 및 조직단백에 의한 글리코겐의 생성 등에 의하여 상승되고 한편 말초조직에서의 당 이용, 신장으로부터의 배설 등으로 저하된다.

참고치 : 70 - 110 mg/dL

 

Creatinine

크레아티닌은 고에네르기화합물로서 크레아티닌산 분해물에서 근조직내 신경조직보다 혈중에서 방출된다.

혈중 크레아티닌은 신사구체에서 투과되어 재흡수 되지 않고 뇨 중에 배설된다.

혈중 크레아티닌은 신부전, 뇨독증, 심부전에서 상승하기 때문에 신기능의 지표로서 이들 질환의 진단 및 경과의 판정상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다

참고치 : 0.7 - 1.4 mg/dL

 

BUN

BUN(blood urea nitrogen)은 체내 단백대사의 최종산물로서 그 70%는 신장으로부터 배설 되므로 혈청 중의 뇨소질소(BUN)는 신기능을 잘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신염 등의 신기능장애 이 외에 심질환, 탈수, 출혈(특히 소화관내 출혈)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신부전과 요독증의 경우 그 증가세가 현저하다.

참고치 : 10 - 26 mg/dL

 

Uric Acid(요산)

고뇨산혈증은 체내에 있어서 생성항진(통풍, 걸수증 식성 질환, 어떤종류의 악성종양 등)과 신장에서의 배설이상(만성 신부전, 각종의 acidosis, 약재의영향 등)으로 오는 외에 고혈압증, 비만증 등에서도 보이며 이들 고뇨산혈증은 대사이상성 질환이다

참고치 : 3 - 7 mg/dL

 

Cholesterol

혈중의 콜레스테롤 농도는 주로 간과 장에 있어서 콜레스테롤의 생성, 흡수, 이화에 관계하는 여러가지 인자에 의해 좌우되며 그 측정은 체내 지질대사 이상의 지표로서 중요하다.

혈중 에스터비 저하는 중증 간실질 장해의 지표로써 이용되며 그 저하의 이유는 주로 간에서의 LCAT 합성의 저하에 의한 것이다.

총콜레스테롤 ( tatal cholesterol )= 저밀도 지방 단백질 (Low density lipoprotein, LDL)+고밀도 지방 단백질 (High density lipoprotein, HDL)+중성지방 (Triglyceride, TG) 

혈청 중 TG양이 증가한 경우 고지혈증이 되나 식사 섭취에 의한 증가를 빼면 일반적으로 외인성 TG치가 상승한 경우는 지방의 처리능력 저하라고 보며 내인성의 TG 증가는 말초조직에서의 처리 능력 저하가 주원인이다. 동맥경화증이나 심장 관상동맥 질환에서는 혈청 TG의 증가가 콜레스테롤치 보다도 양호한 지표가 된다.

HDL은 약 50%의 단백, 25% 인지질, 15% 콜레스테롤 에스터, 3%의 유리콜레스테롤, 7%의 TG로 구성된다. HDL의 항동맥작용에 관해서는 확실치 않으나 혈관벽에 축적된 유리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LACT의 작용에 의해 에스터 형으로서 간에 운송되어 이화된다. 또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운반해서 말초조직 세포에 축적하는 역할을 갖는 LDL의 억제를 한다.

LDL은 혈청 리포단백중에서 동맥경화촉진작용이 강하고 관동맥질환의 중요한 Risk Factor의 하나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NCEP(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미국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에 의해서 Guideline 검토위원회를 발족시켜 1997년에 고지혈증 진료 가이드라인이 설정되었습니다.

참고치 : 130 - 200 mg/dL

 

Protein

혈장단백은 80종 이상의 다수단백질로 구성되며 그 분자량은 대부분 4-100만의 범위이고 당질 또는 지질과 결합하여 복합단백질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많다.

이들 혈장단 이중 약60 %는 albumin이고 나머지는 혈액응고인자, 각종 항체, 효소, 보체 등 매우 다양한 단백성분이 혼재한 소위 globulin 분획이다. 이들은 중요한 생리적 의미를 갖는 것과 함께 혈장교질 삼투압의 유지에 관계해서 말초조직에서의 물질교환에 참여한다. (주로 Albumin)

참고치 : 6.0 - 8.0 g/dL

 

Albumin

혈청 알부민은 혈청 총단백의 50∼70%를 차지하고, 혈장교질침투압의 유지, 빌리루빈, 뇨산 등 생체내 물질의 운반에 중요한 열활을 한다. 혈청 알부민은 대부분 간장에서 생성되고, 병 적상태에서는 감소한다. 따라서 혈청 알부민의 측정은 각종질환의 진단지침으로 유용하다.

참고치 : 3.3 - 5.2 g/dL

 

AST(SGOT)

Transaminases는 아미노산과 α-케토산의 아미노기 전이를 측정하는 효소로서 임상상 중요한 것은 GOT와 GPT 이다. GOT는 아스파라긴산 α-케토글루탄산과 글루타민산 옥살로초산의 아미노기 전이효소로서 심근, 간, 뇌에 많으며 다음으로 골격근, 위등에도 존재한다.

혈청 GOT는 심근경색, 심한 간염등에서 현저히 상승하여 이런 것 등의 질환 진단에 유력한 지표가 된다.

'GPT 증가-GOT 정상'인 경우 간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GPT 정상-GOT 증가'인 경우 간 이외 다른 부분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참고치 : 0 - 40 IU/dL

 

ALT(SGPT)

Transaminases는 아미노산과 α-케토산의 아미노기 전이를 측정하는 효소로서 임상상 중요한 것은 GOT와 GPT 이다. GPT는 알라닌 α-케토글루탄산과 글루타민산 피루빈산간의 아미노기 전이효소로서 간, 위에 존재한다. 혈청 GPT는 급성간염, 괴성간염등에서 상승하여 이런 것 등의 질환 진단에 유력한 지표가 된다.

참고치 : 0 - 40 IU/dL

 

r-GT

혈청중의 γ-GTP는 주로 간, 담도계를 나타내고, 뇨 γ-GTP는 신장을 나타낸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혈청의 γ-GTP의 상승은 각종의 개안성 황달, 간암, 알콜성 간장해, 만성활동성 간질환 등에 보여지고, 그 상승에는 γ-GTP의 담도계의 배설장해에 의하여 혈중에 이행과, 만성활동성병변으로부터 장해간조직에 의해서 생성 항진 등의 순서가 관계되어 왔다. 혈청 γ-GTP의 측정에는, 각종합성기질이 사용되어지고 γ-glutamyl의 수용체에는 glycylglysin이 주로 사용되어진다.

참고치 : 11 - 63 IU/dL

 

Alkaline posphatase(ALP)

알카리성포스파타제는 체내 여러 기관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데, 그의 기원은 조골조직에서 유래한 것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구루병, 섬유성골염, 상피소체기능항진병, Paget병, 전이성골염, 골연화증 등의 조골조직의 질환에서 볼 수 있고, 병의 상태에 병행하여 혈청 중의 알카리성포스파타제 활성도의 상승이 보여진다.

또 폐쇄성 황달, 급성간염, 간경변, 전이성 간암등에서 상승이 보여진다. 따라서 이러한 골질환 또는 간담도질환 진단 비교의 관찰에는 ALP 활성도의 측정이 꼭 필요로 하는 임상검사로 되어있다.

참고치 : 남자는 60 - 150 IU/dL , 여자는 50 - 120IU/dL

 

Bilirubin. total

정상인의 혈중 빌리루빈은 1mg/dL 이하 이지만, 여러 가지 질환에서 혈중에 증가하여 황달을 일으킨다. 체내 빌리루빈의 생성항진과 간세포에 의한 포합화와 그 이상의 채취이송 등의 이상에 의한 경우는 유리 빌리루빈의 비율이 높은 고 빌리루빈 혈증이 되고, 간세포에 의한 포합 이후의 처리과정의 이상, 담즙정체등에서는 포합 빌리루빈의 비율이 높고 고 빌리루빈 혈증이 된다.

따라서 혈중 총 빌리루빈과 그의 분획 (유리형과 포합형)의 측정은 각종 간질환의 진단, 황달의 감별에 중요한 검사가 된다.

참고치 : 0.2 - 1.2 mg/dL

 

Bilirubin. direct

참고치 : 0 - 0.5 mg/dL

 

Sodium(Na) 

 

Sodium은 나트륨을 말한 것으로 세포외액 양이온의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삼투압의 조절 및 산염기 평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혈장은 Na와 수분의 평형으로 결정되며 절대적인 과부족을 나타내지 않는다. 전해질 균형에 대한 이상 여부를 알고자 할 때 측정한다.

고나트륨혈증으로 인한 증상은 고나트륨혈증의 발생 속도, 기간, 심한 정도에 따라 다르며 경미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거나 메스꺼움, 무력감, 의식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혼수상태에도 이르게 된다. 고나트륨혈증이 심하면 뇌 세포 안의 수분이 감소하여 뇌의 용적이 감소할 수도 있다. 심한 급성 고나트륨혈증에서는 뇌가 수축하면서 뇌혈관이 파열되어 뇌출혈이 발생하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저나트륨혈증의 증상은 혈액량 감소. 혈압저하, 두통, 오심, 탈수, 구토, 흥분, 현기증, 피로, 체중감소, 근력약화, 발작, 의식장애 등이 있습니다.

참고치 : 135 - 145 mEq/L

 

Potassium(K) 

Potassium은 칼륨을 말한 것으로 세포막을 경계로하는 K분포는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신경, 근육조직의 흥분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K는 세포내에 대량 존재하는 양이온으로 신경자극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저칼륨증(3.4 mEq/L 미만)은 위장 장애 혹은 비뇨기 장애 때문에 일어날 수 있다. 증상은 쇠약, 피로, 근무력증, 수치 감소로 인한 변비, 호홉곤란 등이다.

고칼륨증(5.0 mEq/L 이상)은 주로 다른 질병(신장질환, 당뇨병)의 부작용으로 일어난다. 증상은 근무력증, 마비, 정신 착란, 심장 부정맥 등이다.

참고치 : 3.5 - 5.5 mEq/L

 

Chloride   

염소이온(Chloride) Cl 을 말하는 것으로 임상적 의의는 세포외액의 주요 음이온. 적혈구에 고농도로 존재하고 헤모글로빈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운반에 관여한다.

참고치 : 98 - 110 mEq/L

 

Total CO2

호흡성 및 대사성인자와 관련된 산-염기평형 이상의 진단과 치료에 이용된다. serum 내 CO2 증가는 호흡성 acidosis 를 의미하며 serum 내 CO2 감소는 호흡성 alkalosis 를 의미한다.

 

호흡성 산증(respiratory acidosis)은 폐기종, 폐섬유증, 급성폐수종, 기흉 등에 따른 폐의 환기장애로 인해서 폐포기 Pco2가 상승하고 그때문에 체액 Pco2가 정상범위(35~48mmHg)를 넘어서 상승해 산혈증이 되고 있는 것을 호흡성 산독증(고탄산증)이라고 한다. Pco2의 상승은 일반적으로 호흡중추에 대해서 자극이 되기 때문에 호흡운동은 촉진되는데 상기의 상태인 경우에는 충분히 거기에 대응한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고 어떤 높은 Pco2에서 정상상태가 된다.

호흡성 염기증(Respiratory Alkalosis)은 Hyperventilation을 하는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Hyperventilation시 (Co2=acid)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 신장은 Respiratory alkalosis에 저항하여 homeostasis를 유지하기 위하여 HCO3-를 배설하게 됩니다.

대사성 염기증(Metabolic Alkalosis)은 우리 몸이 산(H+)을 잃어버리거나 HCO3-를 많이 얻게 된다면 우리 몸은 metabolic alkalosis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임상에서 Metabolic acidosis만큼 Metabolic alkalosis는 드문데 그 이유는 Metabolic alkalosis 상태가 되더라도 신장에서 Filter된 HCO3-를 재흡수하지 않고 배설함으로서, 정상으로 되돌리기 때문입니다.

 

참고치 : 24 - 31 mEq/L

 

AMMONIA(NH3)

Blood Ammonia는 liver에서 합성 처리되므로 고도의 간장해로 요소합성능력이 낮아지거나 문맥압 항진상태가 계속되면 순환 shant를 일으켜서 ammonia가 증량되어 간혼수나 간뇌증후군을 일으킨다. 소아과 영역에서는 선천성 요소 싸이클 이상으로 오는 고암모니아 혈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의 목적에 유용한 검사이다.

참고치 : 9 - 33 μmol/L

 

Amylase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소화시키는 소화효소로 침샘과 췌장에서 분비됩니다. 아밀라아제는 췌장이 염증으로 부어 있다거나 췌장액이 나오는 통로가 결석 등의 원인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증가합니다. 이외에 침샘이 부어 있다거나 침샘에서 구강안으로 분비하는 통로가 부어 있어도 증가합니다.

참고치 : 30 - 110 U/L

 

Lipase

지방을 분해하여 지방산글리세린으로 분해하는 효소이다. 동물의 이자액에 많이 있고, 식물에서는 아주까리 종자에 많이 들어 있다. 주로 동물의 소화효소로서 작용하며 각종 소화액에 분비되고 각종 조직 및 피에도 있으나 그 밖의 생물에도 있다. 담즙산염은 간에서 생성되어 쓸개에 저장되었다가 소화관으로 분비되는 지방의 물리적 분해를 돕는 물질로서 지방의 표면적을 늘려 리파아제의 화학적 지방 분해 작용을 촉진시킨다. Lipase는 췌장의 첫 번째 진단과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참고치 : 22 - 51 U/L

 

LDH

LDH(Lactate Dehydrogenase, 유산염 탈수소효소)는 조직, 특히 심장, 간, 근육, 신장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임상적 이용은 심장질환, 간, 신장질환,  근질환, 악성종양, 백혈병, 악성 빈혈 등의 진단 및 경과관찰에 이용된다. 간질환중에서는 간에 출혈이 있는 허혈성 간질환이나 간암에서도 상승하지만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간에 전이되었을 때 특히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급성간염의 초기나 전이성 간암 일때 상승하지만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참고치 : 120 - 250 IU/L

 

CK

CK는 Lohman에 의해서 근육에서 발견된 효소로 creatine phosphate의 합성 및 분해를 촉매한다. CK의 isoenzyme은 CK-BB(EP상에서 albumin 위치로 이동하 고 주로 뇌에 존재), CK-MM(EP상에서 γ-globulin 영역으로 이동하며 주로 골격근에 존재), CK-MB(양자의 hybrid형으로 EP에서 α2 - globulin 위치로 이동하며 주로 심근에 존재)가 있다.

MI의 경우 6시간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18-36시간에 최고치에 이르며, 4일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온다. 심근경색, 근 dystrophy, 말초순환부전 등의 진단 지표로 이용된다.

 

Magnesium

마그네슘은 칼륨 다음으로 체세포 내에 많이 농축되어 있다. 마그네슘의 주요 기능은 효소 활성화이다. 인체 내 마그네슘의 약 60%는 뼈 안에, 26%는 근육 내에, 그 나머지는 연조직과 체액 속에 있다. 그러나, 마그네슘 농도가 가장 높은 조직들은 대사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조직들 - 뇌, 심장, 간, 신장 - 이다.

마그네슘은 인체의 기능에 있어서 특히 전해질과 효소활성기능을 갖는데 필수적인 미네랄로 세포내의 비생리학적 칼슘의 배출과 생리학적 칼슘의 흡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대사작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혈중(血中)마그네슘수치가 높은 경우 신경ㆍ근(筋)의 홍분성(興奮性)이 억제되고 슬개건반사(膝蓋腱反射)는 저하된다. 심전도에서는 PQ연장, QRS간격의 확대, 심실성기외수축(心室性期外收縮)등 이상(異常)을 볼 수 있는 일이 있다.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테타니(말초신경과 신경-근 접합부의 흥분성이 높아져 가벼운 자극으로 근육, 주로 손 ·발 ·안면의 근육이 수축 ·경련을 일으키는 상태) 가 출현한다. 

참고치 : 1.5~3.0 mEq

 

CRP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과 같은 대부분의 조직 손상 과정과 악성 종양은 C-반응 단백(CRP)과 다른 급성 반응물질(AAT, AAGP, C3C, C4, HAPT)의 주 급성기 반응과 관련되어 있다. CRP는 어떤 염증이나 조직의 변성 및 괴저성 질환이 진행하고 있는 동안 혈액 내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혈장단백의 하나로 소위 급성상 단백(acute phase protein)의 대표적인 성분이다.  정상인의 경우에도 약간씩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0.1 - 10 사이의 수치는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닙니다.

참고치 : 0 - 0.6 (1.0 )mg/dL로 학자마다 의견이 약간씩 다르다.

           10 이하 : 중등도의 염증

           10 이상 : 심각한 염증이 어딘가 발생해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AFP(alpha-fetoprotein)

간암의 특정 종양 표지자로 1963년부터 임상에 이용되고 있는 AFP는 1956년 인간 태아혈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는 발생초기에 난황난의 내배엽에서 생성되지만 발생후기에는 간에서 생성되다가 출생과 함께 감소되어 성인시 혈청내 농도는 10ng/ml이하로 존재하다가 병적상태가 되면 다시 증가하게 된다. AFP는 혈중농도가 20ng/ml 이상이면 간암을 의심해 보아야 하나, 간암 이외의 다른 간질환에서도 위양성이 높게 나타나 급성간엽에서 31~52%, 만성간염에서 15~58%, 간경변에서 11~47%가 보고 되고 있어 진단시 주의를 요한다. 간암의 종양표지자로 간세포암의 종양마커, 산전태아 이상 선별검사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seminoma (정상피종) 또는 nonseminomatous testicular cancer(비정상피성 고환암)에서도 증가한다.

참고치 : ~ 10 ng/mL

 

PIVKA II

PIVKA II(Protein induced by vitamin K absence or antagonist II)는 DCP(des-gamma-carboxy prothrombin)라고도 하며, 간세포종양 표지자로 질환의 진단과 치료 후 추적에 이용됩니다. PIVKA II 는 비타민 K 결핍, 비타민 K 길항제(와파린)의 사용, 광범위 항생제의 사용 등에 의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결과 해석에 주의를 요합니다.

참고치 : 40 mAU/mL

 

Creatinine clearance

혈청과 소변 creatinine level은 신 기능 부전환자에서 상승되고, 특히 사구체 여과 과정에서 감소한다. 신장 손상의 초기에 혈청 urea의 상승은 항상 혈청 creatinine의 상승으로 연결된다. 혈청 urea는 식이, 탈수 정도, 단백대사 등에 영향을 받지만 혈청 creatinine는 그러한 인자의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농도를 유지한다는 이점이 있다. 그래서 혈청 creatinine은 혈청 urea에 비해 신 기능 screening 검사에 훨씬 더 유용성을 가진다.

좀 더 정확한 검사로는 사구체 여과율을 측정하는 creatinine clearance 검사가 이용될 수 있다. 이 검사를 위해서는 정확히 시간을 지켜(주로 24시간) 모은 소변 검체와 혈액 검체가 이용될 수 있다. 

 

Estimated GFR(추정 사구체 여과율)

사구체여과율을 직접 측정하는 방법은 매우 복잡하고 실제로 시행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크레아티닌 수치로 사구체여과율을 추정하는 공식을 이용하게 됩니다. 

현재 널리 쓰이는 공식은 Cockroft-Gault equation과 MDRD equation입니다.

C-G equation의 경우 나이, 체중, 성별, 크레아티닌 수치를 이용하고 MDRD equation의 경우 나이와 성별, 인종, 크레아티닌 수치를 이용하게 됩니다. 

참고치 : ≥60

 

혈액 응고검사(Blood coagulation test)

 

지혈 작용에는 혈소판과 응고인자, 그리고 혈관이 관여한다. 혈소판과 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는 양적, 기능적으로 충분한 역할을 해야 하며, 혈관은 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내피세포와 결체조직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출혈 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원인에 따라서 다양한 출혈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혈액 응고 검사는 이러한 출혈 질환에 대한 선별 검사로, 특히 혈소판과 응고인자 중 어느 것에 양적으로 또는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선별(screening)하는 검사이다. 출혈 시간(bleeding time, BT),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PT), 활성화 부분트롬보플라스틴 시간(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이 선별 검사로 많이 쓰이고 있다. 출혈 시간은 혈소판 수의 감소나 혈소판 기능 이상 시에 연장되며, 프로트롬빈 시간과 활성화 부분트롬보플라스틴 시간은 응고인자 감소 시에 연장된다. 특히, 프로트롬빈시간과 활성화 부분트롬보플라스틴 시간은 연장된 항목에 따라서 혈액 응고 과정 중 공통 경로(common pathway), 내인성 경로(intrinsic pathway), 외인성 경로(extrinsic pathway) 중 어느 경로에 관여하는 응고인자가 감소한지 선별할 수 있다.

Prothrombin Time 연장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① 경구용 항응고제제의 투약(비타민K 길항제)

② 간질환, 특히 폐쇄성 간질환

③ 비타민K 결핍증

④ 파종성혈관내 응고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DIC)

⑤ 드물게는 이전에 진단되지 않은 응고인자 II, V, VII, X의 결핍이나 결함

※ 주의 : 응고인자 X 또는V 결핍 시 aPTT도 연장된다.

 

 

FK506(TDM) 혈중농도

TACR 의 검사 원리는 Immunoassay 법으로, 자성을 띄는 입자를 사용하여 Tacrolimus 와 결합한 Ab-enzyme conjugate 와 결합하지 않은 conjugate를 분리한다.

전혈 검체를 mix하여 용해시키고 용해된 검체는antibody enzyme conjugate 와 결합한다. 검체 내의 tacrolimus는 tacrolimus antibody conjugate시약과 결합하고 tacrolimus로 코팅된 자성 성분의 입자가 결합하지 않은 antibody-enzyme conjugate 와 결합하기 위해 분주 된 후 자성에 의해 분리한다. 분리된 후 상층에 남아있는 tacrolimus antibody enzyme complex 는 또다른 cuvette 으로 옮겨지고 substrate 와 반응한다.

흡수에 개인차가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trough blood level을 5-20 ng/mL로 유지하도록 투여량을 조절한다.

 

Cyclosporine (TDM)

전혈 검체를 mix 하여 용해시키고 용해된 검체는antibody enzyme conjugate 와 결합한다. 검체 내의 CSA는 CSA antibody conjugate시약과 결합하고 Cyclosporin A로 코팅된 자성 성분의 입자가 결합하지 않은 antibody-enzyme conjugate 와 결합하기 위해 분주 된 후 자성에 의해 분리한다. 분리된 후 상층에 남아있는 CSA antibody enzyme complex 는 또 다른 cuvette 으로 옮겨지고 substrate 와 반응한다.

 

HBV-DNA (RT-PCR)

B형간염바이러스 DNA는 B형간염바이러스의 DNA를 말하는 것입니다. DNA가 무엇인지는 아시지요? 즉 B형간염바이러스 DNA는 B형간염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HBV DNA는 e항원과 같이 B형간염바이러스의 안쪽에 있으므로 만약 피속에서 HBV DNA가 양성으로 나오면 e항원이 양성인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즉 B형간염바이러스의 숫자가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고 전염성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참고치 : 5 lU/mL

▶  B형 간염 용어 를 참고하세요.

 

병원마다 검사장비가 동일하지 않아서 혈액검사 참고치(정상범위)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산병원 혈액검사 참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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