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파견 번역직 공고 보고 전화드렸는데...혹시 이미 마감이 된 공고인지 여쭤보려고요.
그런데 다짜고짜 지원서도 안보내고 정보를 캐내려고 전화하면 어떻하냐는 식으로 따지셔서 ㅠ.ㅠ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습니다;
남자분이신데 이 분이 글 올리신 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심지어는 저한테 다른 번역회사에서 전화한 거 아니냐면서, 염탐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몰아붙이셔서...
정말이지 양심껏 무례하게 말씀드리거나 뭐 민감한 것 여쭈어본 것조차 없거든요. (그럴 여유도 없이 바로 화를 내셔서;;;)페이라든지..등등 하나도 여쭤본 게 없어요...다만 까페에서 보고 연락드리는데 이 공고에 대해서 좀 문의드릴 수 있을까요? 라고 한 것 밖에는;;;
당황스럽고 떨렸는데 겨우 마음을 다잡고 번역회사 아니고 프리랜서 번역가라고 말씀드리고 오해는 풀고 끊은 것 같네요. 아직도 오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원을 해야 알려줄 수 있고 그 전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려줄수 없다고 말씀하셨으면 당연히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을텐데 "다짜고짜 전화해서 물어보면 댁이 누군지 알고 알려주냐, 지원서도 안내고 뭐하는거냐"고 화를 내셔서 적지 않게 당황했습니다.... 저는 프리랜서 번역가인데 까페에 공고가 있길래 이 공고에 대해서도 여쭈어보고 이 곳 에이전시랑 일하고 싶으면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도 상담하고 싶었거든요. 상담은 커녕 욕만 먹고 급하게 통화종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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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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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16.04.16 재수가 없을려니 별일이 다잇네요, 모르는 전화가 와잇어서 혹시나 하고 돌려보니 엔코라인인데 독일어 번역사 찾는다고 ㅜㅜ 하루종일 짜증나서 암것도 안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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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6.06.16 그나저나 14년도 이후로 엔코에서 글을 안올리네요 결국 이 번역사의 성지에서 퇴출당하셧나보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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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7.01.14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다시 일 시작햇음좋겟읍니다. 참 뻔뻔한 님들입니다 어이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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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19.11.28 저 여기 아직 같이 일하시는 분들 있나요? 방금 전화받았는데 어떤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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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0.06.11 제가 클라이언트였던 시절에 미팅을 해보니 괜찮아서 원만히 거래를 했던 회사였었는데, 번역가가 되고 나서 보니까 여러모로 곤란한 회사인 것 같네요; 윗분들 댓글들 보니까 확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