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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과 프리랜서를 겸하시는 분 계신가요?

작성자스즈메| 작성시간05.05.04| 조회수59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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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he Eclectic 작성시간05.05.04 아, 전 직장생활은 아니고, 아주 작은 제 사업하면서 같이 해요. 그런데 경기가 안좋구 제가 넘 게을러서..으....사업이 점점 물에 떠내려가려고...ㅎㅎㅎ 다시 열심히 해야죠. 암튼, 예전에 사업에 신경쓸 때는 솔직히 번역 많이 못했습니다. 다른분들은 1일분량 10페이지 보통인데 저는 뭐 3-4페이지 한다구..
  • 작성자 The Eclectic 작성시간05.05.04 업체에서 물어보면 말하기도 미안했죠. 요즘은 오히려 거꾸로.. 번역일을 더 한답니다. 사실 돈으로 따지면 번역일이 훨씬 낫지만, 사업... 그래도 관심가는 분야라 손놓고싶지는 않고.. 계속 하려구요.. 두개를 제대로 밸런스한다는것..정말 쉽지 않죠 ^^ 뭐 저야 사업하니 원하는 시간에 일합니다. 특히 밤에 집에서^^
  • 작성자 치코맘 작성시간05.05.05 글쎄요... 저라면 두 가지 병행 못 할 것 같은데... 번역 회사 쪽에서도 전적으로 번역하는 사람에게 일을 더 신뢰하고 주지 아르바이트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에겐 주지 않을 것 같은데요. 작업량이 많으면 낮에 꼬박 일하고 밤에도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 같으면 불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작성자 치코맘 작성시간05.05.05 제가 아는 번역가들도 모두 전업으로 하지 다른 일과 병행하는 분은 없거든요. 처음 시작은 그렇게 하셔도 아마 나중엔 한쪽을 포기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실력을 인정 받아 번역만으로도 수입이 괜찮으면 아마 직장 일을 그만 두던가 아니면 번역일로 수입이 시원찮으면 직장 일에 더 치중을 하게 되겠죠, 자연스럽게
  • 작성자 치코맘 작성시간05.05.05 결론을 말하지만 제가 4년 넘게 번역한 경험으로는 두 가지 병행하는 건 힘들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제능력으로는요... 이 일로 직장 다니는 것 이상의 수입을 기대하신다면요.
  • 작성자 도시의기사 하승빈 작성시간05.05.05 음.... 그럭저럭 어떻게 어떻게 잘만 짜면 해지더군요.
  • 작성자 스즈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5.05.06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의 바램은 우선 투잡으로 진행하고, 조금씩 번역일을 늘려서 2년후쯤에는 번역프리랜서로만 활동하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되려면 제 실력이 좋아야겠지만요.
  • 작성자 도시의기사 하승빈 작성시간05.05.06 실력도 물론입니다만, 영업도 잘하셔야 합니다. 번역사는 개인 기업이니까요. 무조건 고객을 위해서~ 라는 것도 있지만, 밀고 당기는 것도 있어야 합니다. 항상 선택의 기로에 있게 되죠..;ㅁ;
  • 작성자 add2989 작성시간05.05.06 전 "병행 1년 해보자"고 했다가 한 달만에 직장 관뒀습니다. -_-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병행 못하겠더라구요. 입맛대로 적당히 양 맞춰서 일 받기도 힘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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