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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오리야_ 작성시간14.01.23 저도 그런 경험이 몇번 있습니다. 주로 공기업 상대하면 그런 경우가 생기더군요. 위에 계신 분들(?)이 외국어가 그리 익숙치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인지, 제 입장에서는 트집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 걸로 클레임을 걸곤 하죠 (구체적인 지적 없이, "어색하게 들린다" "콩글리시같다" 뭐 이런걸로 ㅋㅋ). 그럴땐 원본에 쫙 메모달아서 절대 반박할수 없도록 논리정연하게 설명하고, 구글링을 통해 실제 미국에서 쓰이는 표현이라는 것을 출처를 통해 증명하죠. 그렇게 하면 100% 수긍하고 더이상 말이 없더군요. 다만 그 과정을 고객의 무지함으로 인해 거쳐야 해서 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게 짜증날 뿐이죠. 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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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Wroove 작성시간14.02.11 상세하고 정확하게 피드백을 주는 고객은 번역 회사나 번역사에게 있어서는 정말 좋은 분들이죠.
하지만 님의 말씀처럼, 잘못된 곳을 정확하게 지적하지 않고 그저 용어가 잘못됐다는 둥 표현이 이상하다는 둥 다소 애매모호한 말을 하는 고객은 짜증 유발자들입니다.
더 짜증나는 건 잘못된 곳을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말해도 작업한 사람이 다 알지 않느냐는 식으로 얘기해 놓고선 정작 수정해주면 수준이하라는 식으로 말해버린다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그런 놈년들은 다시는 받고 싶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