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번역기가 사람을 못 따라오고 있지만,
지금 속도대로 기술이 계속 발전하다보면 언젠가는 사람과 비슷해지리라 봅니다.
그때쯤 되면, 비문이나 문체가 아주 난해한 번역문을 제외하고는 번역기가 번역가들을 대체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직 30대인 제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닌거 같군요. 앞으로 20년~25년은 더 일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여튼 여러 생각이 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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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고니파 작성시간 18.02.22 아무리 번약기가 좋아진들 라틴어 계열의 언어 사이들이나 한국어와 일본어 사이의 번역 외에는 사람이 만져주지 안으면 안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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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ason74 작성시간 18.02.22 비문이나 문체가 아주 난해한 번역문이 아니더라도 단어 하나가 어느 분야에 쓰이는 것이고 무슨 뜻인지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파악이 불가능하죠. 그리고 기계언어는 아주 단순한 '우리 엄마' 같은 표현도 전후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왜 그냥 엄마나 내 어머니가 아니라 '우리 엄마'로 표현했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게다가 자바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언어 번역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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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암쏘스뗄라 작성시간 18.02.23 네이버 파파고가 많이 좋아졌더군요. 제가 번역하는 언어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번역기를 돌리면 문장은 그럴 듯 하나 부정문을 긍정문으로 오역하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그리고 번역을 요청하시면서 보내주시는 파일을 받아보면 한글이 엉망진창인 경우도 태반입니다. 우리가 엉망진창으로 쓴 글을 번역기가 앞뒤 문맥을 확인해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여 정확한 번역을 해 내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죽을 때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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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ad or Dream 작성시간 18.03.13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요. 말의 뉘앙스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는 센스를 번역기가 따라잡을 수 있는 날이 올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