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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다 짜증나는 경우

작성자맹물다방| 작성시간19.01.18| 조회수66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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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찐호박 작성시간19.01.18 그 짜증 동감합니다. “영어는 처음 배울 때 웃다가 나중에 울고, 독일어는 처음에 울다가 나중에 웃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어쨌든, 이 문제는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 겁니다.

    “침대로 간다”고 할 때는 “~go to the bed", ”자러 간다“고 할 때는 ”~go to bed"
    “교회에 간다”고 할 때는 “~go to the church", "예배보러 간다”고 할 때는 “~go to church"라고 하듯이

    “텔레비젼 그 자체를 본다”고 할 때는 “~watch the tv",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본다”고 할 때는
    “~watch tv"로 정관사가 붙지 않는 것입니다
  • 작성자 찐호박 작성시간19.01.18
    우리가 우리 말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상한 게 별로 없어 보이지만, 외국인들이 배울 때는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너무 많듯이 결국 언어가 생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해진 문법에 따라 이해하려면 항상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라는 모 보험회사의 선전문구처럼 외국어는 따지지 마시고 그 나라에서
    사용하는 대로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익숙해 지리라 봅니다. 저를 포함해서...^^
  • 작성자 Titanov 작성시간19.01.18 그래서 관사가 없는 언어인 러시아어가 쉬울 수도 있어요~
    인도-유럽의 언어족에서 보면 영어는 참으로 괴팍한 언어입니다 ㅠㅠ
    대체로 관습이나 숙어처럼 많이 보고 많이 읽고 암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funny 작성시간19.01.19 go to church나 go to bed 에서 명사에 해당하는 부분은 특정 장소나 물건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관념적인 단어여서 관사가 붙지 않아요. 추상명사처럼 된거죠. 예를 들어 한국말로도 '학교에 다녀요' 라고 하면 특정 학교를 지칭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입니다/선생님 입니다' 라는 의미가 되고 여기에서 학교는 우리 모두가 머리속에 갖고 있는 학교라는 개념인 것이죠. watch tv도 그럴 거에요. radio는 좀 이상한 경우라고 생각되는데.. 아마도 라디오라는 말이 성립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원래는 무선/무전의 의미로 시작했으니까.. 뭐 그런게 아닐까 그냥 추측만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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