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라즈니쉬가 강의한 금강경을 틈틈이 읽고 있는데 "그대는 오직 의식하는 만큼만 존재한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삶을 무의식적으로, 기계적으로 살아온 저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되니까요. ^^작성자미풍(微風)작성시간08.06.06
답글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는 '오쇼 라즈니쉬 자서전', '금강경', '반야심경', '십우도', '지금 여기의 신 크리슈나', '달마' 등이 있습니다. 먼저 '오쇼 라즈니쉬 자서전(태일출판사)'을 읽기를 권합니다. 작가의 성장 배경을 알면 그 사람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듯이, 라즈니쉬의 일생을 알면 그가 말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요.작성자미풍(微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06.09
답글미풍님, 그럼 시간 나실 때 오쇼 책 몇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많은 사람이 감탄하는 이유를 알게 저도 한 번 읽어 봐야 겠네요. 작성자맑은하늘작성시간08.06.09
답글맑은하늘님/ 그거야 책과 그 책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가 라즈니쉬의 책을 많이 읽었지만 모든 책에서 다 감명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저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튀어나오게 만드는 책이 있는가 하면, 도저히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중간에 접은 책도 꽤 있습니다. ^^작성자미풍(微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06.09
답글미풍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저는 왜 이렇게 한국 사람들이 오쇼를 숭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스님들 조차 오쇼를 읽으면서, 오쇼가 불교인 양 이야기합니다. 저는 한 권도 지루해서 다 읽지 못하겠던데요... 작성자맑은하늘작성시간08.06.09
답글그런 제목의 책도 있었군요. 하기는 라즈니쉬의 강의록이 워낙 많아서... ^^ 대학생이었을 때 우연히 라즈니쉬의 글을 읽고 홀딱 빠져서 도서관과 서점을 다니다가 라즈니쉬라는 이름이 쓰여 있으면 그냥 뽑아서 읽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제가 워낙 가난해서 차비와 점심값만 가지고 다니던 형편이라 사고 싶은 책이 많았는데 사볼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나중에 취직을 해서 돈이 좀 생긴 다음에는 제가 사고 싶던 책 중에서 절판된 것이 많아서 살 수가 없네요. 책이 있을 때는 돈이 없고, 돈이 있을 때는 책이 없고... ^^작성자미풍(微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8.06.07
답글저도 오쇼 라즈니쉬의 삶의 길 흰구름의 길,을 갖고 있거든요...^^한 번씩 읽으면서 제 삶을 돌아보곤 합니다...깨어있는 삶은 힘들지만 제대로 살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것 같아요...작성자frozenheart작성시간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