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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로 번역가를 지망하는 분들이 많네요.
    번역가에 대한 처우에 대해 알면 많이 실망들을 하실텐데.
    프리랜서 번역가들에 대한 네트워크가 잘 갖춰지고, 그래서
    번역이 국가사회 발전에 한 축을 당당히 차지하고,
    덩달아 번역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처우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성자 원영선 작성시간 10.09.19
  • 답글 우리나라에서 번역 단가가 높아지려면... 일반인들이 MS Office나 한컴 오피스를 돈 주고 사서 쓰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언젠가는 오겠지만 우리 세대는 아닐 겁니다. 작성자 cappuccino 작성시간 10.09.21
  • 답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번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려면 우리나라의 학문적 스칼러십이 더 향상되고 번역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전환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작성자 참외마이콜 작성시간 10.09.21
  • 답글 사실 여러가지 사전에서 바람이 맞는 표현이라고 나와 있고, 또 워드프로세서 교정기에서도 바램을 바람으로 고쳐놓는데 말이죠. 밑에 원영선 님의 주장은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군요.
    혹시, 흔히 시적 허용이라고 하는 문학적 조어표현을 두고 하는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분명히 바른 표현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나리다' 란 말도 사전에는 '내리다'의 잘못된 표현으로 나오는데요?
    아마도 문학에서 쓰이는 용법을 두고 하시는 말 같습니다. 문학에서는 특유의 뉘앙스를 표현하기 위해 잘못된 표현을 허용하기도 하니까요. 그런다고 그것이 맞는 표현은 아닐겁니다.
    작성자 traduttore 작성시간 10.09.20
  • 답글 헉~~ 희망을 나타내는 의미로 바람/바램이라고 하는데, 두 가지 표현 모두 맞다고요? 요즘 TV 보면 아나운서가 나와서 우리말 옳은 표현이란 짤막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곳에서도 이 표현 지적한 바가 있었습니다.. 바라다에서 어근 '바라'에 명사형 어미 ㅁ(미음)을 붙여 사용하므로 '바람'이 옳은 표현이고 '바램'은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모두 맞다고 하시니.. 어리둥절 해지네요.. 국어사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바램 => 바람(바라는 것, 바라는 마음)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에고~~ 잘못된 표현이 맞다고 해 버리시니 할 말이 없음다요.. ㅠㅠ. 작성자 Freiberufler 작성시간 10.09.20
  • 답글 '번역한다고 나내는' 이건 맞나요? 원영선 처음 듣는 이름인데 상당히 잘난 모양이죠? 이런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는 것 정말 짜증나죠.. 스스로 겸손해 지세요. 작성자 탐스러움 작성시간 10.09.19
  • 답글 제가 감히 한마디 덧붙인다면 우리 나라에서 어디 번역일만 돈 벌기 힘들겠습니까? 다른 직업도 다 힘들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작성자 guide 작성시간 10.09.19
  • 답글 그런데, 사람은 누구나 잘난 체 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장 피아제나 마슬로우의 욕구 발달 단계를 보아도 그렇고요.
    문제는 방법입니다.
    좋은 내용으로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식으로 잘난 체 하면 금상첨화일텐데,
    남의 좋은 글에 턱도 없는 악성댓글이나 달아 물을 흐리면서 슬쩍 잘난 척 하는
    간신배같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그러니 쥐**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무리는
    스스로 수치를 알고 자중해줬으면 합니다.
    작성자 원영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9.19
  • 답글 훌륭한 번역가가 많이 양성되어서 한국문물도 세계에 많이 알리고,
    세계문물도 도입하고...번역가들 돈도 많이 벌고 어깨에 힘도 좀 주고 다니고...하는
    그런 좋은 세상이 어여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어떤 어설픈 者는 [어여]가 아니고 [어서]가 맞다고 토 달고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쓴웃음만 나옵니다.
    기본 국어실력도 안 된 者들이 번역한다고 나내는 모습을 가끔 보는데,
    한국 번역계의 문제점이라면 이 점이 第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원영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9.19
  • 답글 일전에 누군가 내가 쓴 글에 대해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라고 꼬집었던데,
    비가 내린다/ 나린다..모두 맞습니다.
    나의 바람/바램이다...모두 맞습니다.
    검은 색은 맞고 까만색/시커먼색/깜장색 등은 틀리다..고 말한다면 정말 무식한 者겠지요?
    어설픈 지식으로 인터넷 뒤에서 잘난 체하는 사람들 보기도 지겹습니다.
    한자어와 달리 소리글자인 한글은 무궁무진하고 미묘한 뜻 차이가
    가능하므로 한국 문학의 맛깔스런 내용을 영어로 옮기기가 至難합니다.
    아직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지 못한 주 원인이기도 하지요.
    결코 한국문학의 수준이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작성자 원영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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