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urrendered B/L 이란?

작성자朱黃圭 manager|작성시간14.10.25|조회수468 목록 댓글 0
1. Surrendered B/L 이란?

- Surrendered B/L이란 B/L의 한 종류는 아니며 이는 SHIPPER(송화주)는 운송인(선박회사 & 포오딩사)에게서 Original B/L을 발급받아야 하나 실제 발급을 받지않고 송화주가 배서하여 운송인(선박회사 & 포오딩사)에게 반환(제출=Surrendered)함으로써, B/L의 유통성(Negotiable)이 소멸된 모든 B/L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B/L을 Surrendered함은 선적지의 송화주가 발행된 원본 B/L을 양하지의 수하인에게 송부하지 않고, 운송인에게 제출함으로써 수화주가 양하지에서 원본 B/L 없이 화물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적항에 있는 선사 혹은 대리점(이하 대리점)에서 발급받았던 원본 B/L에 배서한 후 선적항 대리점에 제시하거나, 원본 B/L이 발행되기 전에 B/L SURRENDERED를 희망할 경우 별도의 요청서를 제출한다.
이 방식은 수출자가 선적서류 원본을 보내는데 시간이 걸리고 수입지역에 선사 대리점이 수입자를 익히 알고 있는 경우에 사용 된다.
통상 수출자로부터 FAX 로 B/L 을 받아서 통관처리를 하고 물품을 인수하게 된다.
운송인은 도착지의 운송인에게 별도의 Message를 통하여 이를 알린다.


2. Surrendered B/L이 발생하는 이유

- 수출자가 화물의 선적후 선적서류 원본을 수입자에게 보내는데 있어 화물의 도착보다 시간이 걸리는 경우, 수입지역에 선사 대리점이 수입자를 익히 알고 있는 경우, 수출 수입자간의 결재방식이 L/C가 아닌 송금에 의한 방식(Surrender B/L의 은행 Nego가 가능하려면 B/L의 수화인이 수입상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다른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등에 사용(비용절감의 효과)


3. Surrendered B/L을 가지고 물건을 찾는 과정

- 수입자는 통상 수출자로부터 FAX 로 B/L 을 받아서 세관에 선적에 관한 증빙서류로 제출하여 통관진행을 하고 세관과 선사에서 발생된 제반 비용을 납부한 후 물품을 인수하게 된다.
Surrender의 경우 Surrnder 원본 또는 FAX Copy 모두 통관후 화물의 인수가 가능하다.


4. Surrendered B/L을 발급하는 곳에서의 절차

- 선적항에 있는 운송인(선사 또는 포오딩)에서 발급받았던 원본 B/L에 배서(회사의 명판, 직인 날인)한 후 선적항 대리점에 제시하거나, 원본 B/L이 발행되기 전에 B/L SURRENDERED를 희망할 경우 별도의 요청서를 제출한다.
이때 선적지의 운송인은 도착지의 운송인에게 별도의 Message를 통하여 해당 B/L이 Surrernder 되었음을 도착지의 운송인에게 알린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본인

 

 

5. 위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Shipper가 Surrender B/L 요청을 하면 선사나 포딩에서는 별도의 요청서를 받아서 해당 B/L Copy에 Surrender 문구를 삽입하여 B/L Copy를 Shipper에게 보내게 되고 그 Copy를 받은 shipper는 buyer에게 fax나 다른 전달 수단을 통하여 발송하여 통관진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선사나 포딩에서는 Surrender B/L을 발행하면 Original B/L은 발행이 않됩니다.
원칙적으로 Surrender B/L에는 수출국과 수입국간의 선사나 포딩간에 별도의 Message가 있어야 화물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간혹 Surrender 요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화물의 인수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선사나 포딩측에서 이런 Message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다시 산사나 포딩측에 Surrender Message를 요청하시면 화물의 인수에 문제가 없습니다.(대금 지급에 문제가 발생이 되면 이 Message를 근거로 화물의 Holding 요청도 가능합니다.)
또한 Buyer가 Surrender Original을 요구한다고 했는데 제 생각에는 선사나 포딩에서 발행한 B/L Cpoy에 Surreder 문구가 들어간 B/L Copy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선사나 포딩에서 B/L Copy를 받아서 DHL이나 다른 방법으로 보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Surrendered B/L을 발행한 경우 Original B/L은 수출상에게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입상에게 보낼수도 없고, Buyer가 요청해서도 안됩니다.

Surrendered B/L인 경우 국내 운송사와 수입지 운송사 간에 Surrendered B/L이 발급된 내역을 확인하고, 수입지에서는 원본 운송서류 없이 Surrendered B/L만으로 물품을 인수 받을 수 있습니다.

 

 

 

surrender b/l은 수출상이 물품대금을 떼일 염려가 없을 경우에 발행할 수 있는 b/l의 종류입니다. 실무적인 편의를 위해 생긴것이지요. surrender b/l이 발행되면 original b/l은 발행되지 않습니다. surrender b/l원본이라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original b/l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b/l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seller가 buyer에게 b/l copy를 보낼때에는 fax나 e-mail 등으로 보내면 되고 수입지에선 선사가 b/l의 consignee만 맞는지 확인하고 물건을 내주게 됩니다. buyer가 surrender b/l원본을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고 요구하더라도 surrender되어서 원본b/l은 발행되지 않는다고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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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한중일소무역창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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