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고 빵 터졌습니다.
뭐, 잘생기고, 멋진 사람만 재미있게 사는 세상인가요?
마이너들이 웃고 즐기며, 유쾌하게 사는 세상도 될 수 있는걸요.
패배자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스스로 웃고, 의미를 찾아 나갈때, 진정한 자신만의 세상의 주인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여기의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 역시도 스스로 쓰레기라 불리우는 것을 이렇게 유쾌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그래요. 조금은 뒤끝작렬인척 해 보자구요.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도 못하잖아요.
누구보다 착한 사람들이기에 쓰레기임을 자처하는 거니까요.
남들이 생각하는 부나 성공, 이런거 다 버려버리고,
쓰레기끼리 재미지게 삽시다.
스스로의 행동에 모습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런 모습들을 서로 좋아하며, 환호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테니까요.
쓰레기스트의 할 말 하는 호쾌한 모습 기대하며, 모든 팬들의 일들에 용기와 유쾌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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