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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실의에 빠진 나를 구원해주었던 건

작성자애완사슴|작성시간11.11.06|조회수70 목록 댓글 5

냥이 언니의 '내 알빠 ㅇㅇ'랑

큰사람 어빠의 '걍 쳐들어 걍 쳐 봐 걍 쳐먹어 등등'

 

 

찍덕이다보니 제대로 못 찍는 거라든지 제대로 못 찍는 거라든지 제대로 못 찍는거.....에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는데, 그 괴로움을 처음 냥이 언니에게 이야기했을 때

엉니 너무 흔들렸어요. 엉니 화질이 .. 엉니 초점이.. 엉니엉엉엉찡얼찡찡찡 ㅡ라는 식으로

 

언니는 웃으며 말했어요.

"야, 내 알빠야? 큰사람 어빠 말대로 걍 쳐보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의 정신지배 감사합니다.

두 분이 있어 사스미가 아직 여기 있어요.

 

 

 

 

 

아 그리고 지금에 와서야 생각난 건데........ 피해자오빵...

제가 그 땐 좀 안 좋은 일이 겹쳐서 예민했던 시기라 공격적인 사스미였던 것 같은데 ☞☜

저 원래는 디게디게 상냥해여 ^.^ 진짜얌 믿어줄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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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큰사람 | 작성시간 11.11.06 공격적인 사시미...?
  • 작성자피해자 | 작성시간 11.11.06 피해자오빵은 신경 안쓴다는거 ㅋ
  • 작성자큰사람 | 작성시간 11.11.07 막 때리고 그랬어??
  • 작성자조뿔소 | 작성시간 11.11.07 그때가 언제일까??
  • 작성자도쿄냥이 | 작성시간 11.11.07 사시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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