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핸펀 놓고내려서 기사 막 불렀더니 걍 쌩까고 도망..ㅠ
집에 얼렁가서 전화해도 절대 안받음..
열받아서 다시 내차타고 홍대 택시탔던곳으로 갔는데..
(인천택시 조직적으로 대기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그들 무리중 한대를 탄거라)
다 철수하고 없더만..
그래도 혹시 하고 다른택시기사한테 물어봤더니,
핸펀 팔면 5만원 이상 준다고 절대 안받을거라고 찾지말라고 하네..
집에오니 5시.. 걍 씻고 분실접수하고 잠..폰케어보험되있어도 40만원정도 내야한다네 ㅠㅠ
젠장..잘 놀고와서 완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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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뿔소 작성시간 11.11.07 ㅠㅠㅠ 이건 뭐.ㅠ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ㅠ 업무나 이런쪽으로 연락처가 저장된 폰 분실하면 참 난감한데 ㅠㅠ 예전에는 기사분들도 폰 찾아주고 했는데 요즘에 스마트 폰은 안찾아준다더라구요...팔아먹는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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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래 작성시간 11.11.07 어쩌다 이런 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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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쿄냥이 작성시간 11.11.07 이런..ㅠㅠ 임대폰이라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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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영_크럭스드러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07 ㅠ 위로감사.. 택시기사한테 연락해봤더니 모르겠다고..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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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큰사람 작성시간 11.11.07 형님 임대폰도 적응되니까 쓸만해요... 폰이 전화만되면 되죠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