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를 쓸까, 뒷풀이 후기를 쓸까 고민하다가 뒷풀이하러
공연 보러 오는 카페 특성상 뒷풀이 후기를 씁니다. ^^
순전히 본인의 기억에 의하다보니 빠지거나 왜곡되는 부분이 있을꺼라 생각됨.
잘못 된 거 있거나 지우고 싶은 내용 있으면, 댓글 다세요. 고칠께요.
싸홀에서의 뒷풀이는 일단 제끼고,
훈남에 옷도 잘 입는 풀메탈곰탱형님을 필두로, 나랑 같은 나인데 입구에서 신분증 검사당한 친구분,
이름을 못 여쭤본 친구 동생분, (이 두분들은 카페 가입하려고 했으나 다음 아이디가 오래되서 기억 안나
가입못했다고 하심. 빨리 가입 바람) 속이 계속 안좋아서 고생하고 약먹으면서 뒤풀이 시작한 조뿔소,
언제나 유쾌한 피해자, 큰사람, 큰사람 친구 종X, 본인으로 일단 1차 시작...
중간에 등장한 코느님과 미모의 옥분님, 두분의 연애 스토리와 머 이런저런 얘기로 대화의 장이 이어짐
토푸렉실님과 친구 X찬님 등장, 사실 코느님이 먼저 왔는지, 토푸렉실님이 먼저 왔는지는 잘 기억안남...
이때부터 인원이 조금 많아져서 세그룹 정도로 나눠서 술과 대화가 이어짐... 고로 다른 테이블 대화는 잘
모름. 암튼 유쾌한 술자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슴...
글이 너무 길면 읽다가 말꺼 같아, 다음 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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