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지각해서 헐레헐레 지하로 내려갔는데 날 맞이해준 건 쓰레기스트님들
예상밖으로 성실하신 듯 11시 반에 깨어있다니 ㅇㅇ
뒷풀이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큰사람형이 오시더라능
메탈과 음악에 대한 대화를 나눔 ㅋㅋㅋㅋ 바로 명함을 들이미는 영업질
바로 쿨하게 말 놓으시라던 큰사람형 좋은 사람 같다능
그 다음부턴 기억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담에 공연 취재 나가서 후기 한번 기사 작성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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