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폭염 때 찍사판인데 벌써 3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ㅠㅜㅠㅜ ( 시간은 너무 빨라 흑흑흑..... )
그리고 오늘이 해방한 광복의 날이기도 합니다. 해방이후로 나라가 마니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것도 모자라 6.25전쟁으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나라라고 서양국들은 결론 내렸지만 백의민족 정신으로 다시 일어나 지금 현재 풍요롭게 살 수 있게 끔 기반
을 잡아주신 돌아가신 분들, 현재 생존해계신 어르신들께 이 곡을 바쳐봅니다.
"모래위의 꽃" 모래는 일제치하, 6.25전쟁,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후 등의 독재공화국 시절이라고 비유를 한다면
꽃은 일제순사,독재와 맞서싸운 국민들의 일궈낸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해봅니다.
p.s 60,70,80년에 비하면 국가적으로 풍요로워진 것은 사실이나 현재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친일파 청산실패로 현재까지 친일 자식들은 얼굴에 기름들이 부풀에 올랐고 독립꾼 자손들은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한 채 거지
이상으로 살아가는 모습, 과거 악질 순사라고 불려왔던 "하판락"의 장수 ( 십년 전에 노화로 죽었다죠? )
그리고 국사, 근현대사 의무 불이행교육으로 현재 역사에 대해 상당히 무지한 학생들, 국민들로 인해 현재 나라꼴이 엉멍이 되어
버린 모습은 독립투사분들, 민주주의 외쳤던 순국자분껜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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