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쳐먹고...
또 택시에 폰두고 내렸어요...젠장...
근데 택시아저씨가 전화받으시네...
음하하하...
3만원달래요...30분뒤에 온다고...
근데 자버렸음....ㅠㅠ
아침에 전화하니 쌍욕하시네..ㅠㅠ
기다리다 하루 꽁치셨다고....
그래서 좀있다 만나기로 했는데
5만원드릴려구요....
음하하하하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것 같아요...^^
음하하하하
근데 진짜 카페 분위기 훈훈해진것 같아요...^^
너구리님...상아님...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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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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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umburra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28 그래도 양심있는 아저씨 만나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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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큰사람 작성시간 13.08.28 나는 핸드폰을 일년에 세개는 잃어버림^^ 그래서 폰요금도 항상 세배!!! 통신사의 으뜸 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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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umburra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28 ㅋㅋ빙고^^그러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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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해자 작성시간 13.08.29 그래도찾아서 다행ㅋㅋ 저도 많이떨궜는데 대부분 저절로 돌아오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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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umburra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29 그르게요...저도잘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