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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분(河水盆)/화수분(貨水盆) vs 코르누코피아(cornucopia : 풍요의 뿔) vs. widow's cruse

작성자석수|작성시간26.01.20|조회수100 목록 댓글 0

하수분(河水盆)은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신비한 보물단지를 뜻하는 '화수분(貨水盆)'의 원래 말로, 중국 진시황 시대 황하수를 담아두었던 거대한 물동이에서 유래된 것으로, '황하의 물(河水)을 담은 동이(盆)'라는 뜻이며, 이 설화가 시간이 지나며 재물이 끝없이 나오는 '화수분'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집니다.




유래 및 의미

원래 의미: '황하의 물을 담은 동이'라는 뜻으로, 황하수를 길어 담은 구리 동이가 너무 커서 아무리 퍼내도 물이 마르지 않았다는 설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화수분(貨水盆)으로 변화: 이 '하수분'이 점차 '재물이 끝없이 나오는 보물단지'를 의미하는 '화수분(貨水盆)'으로 변형되어, 돈이나 곡식 등이 마르지 않고 계속 생기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비슷한 개념: 영어권의 '과부의 항아리(widow's cruse)', 중국의 '취보분(聚寶盆)'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핵심 요약

하수분(河水盆): '황하의 물을 담은 동이'라는 원래 이름.

화수분(貨水盆): '돈(貨)이 계속 나오는 물(水)이 있는 동이(盆)'로 변형된 말.

공통점: 둘 다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 무언가'를 상징함.



하수분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담아 두면 아무리 써도 줄지 않는다는 전설의 물건으로 본디 하수분(河水盆)이란 말이었다.

진시황 때 만들어진 말인데, 만리장성을 쌓을 때 거대한 물통을 만들어서 거기에 황하의 물, 즉 하수(河水)를 담아 와서 사용했는데 그 물통이 워낙 커서 물을 아무리 써도 전혀 줄어들지가 않는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이것이 '무언가 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 신비한 단지'라는 뜻을 지니고 화수분이란 말로 바뀐 것이다.



코르누코피아(cornucopia)



서구권에서 비슷한 뜻으로 풍요의 상징으로 쓰이는 코르누코피아 (cornucopia, horn of plenty, 풍요의 뿔) 이란 물건이 있다.

코르누코피아(cornucopia)는 음식과 풍요의 상징으로, 일반적으로 농산물, 꽃, 견과류가 넘쳐나는 큰 뿔 모양의 용기였다.


이 형태의 바구니는 전통적으로 서아시아와 유럽에서 새로 수확한 식품을 담고 운반하는 데 사용되었다. 뿔 모양의 바구니는 등에 착용하거나 몸통 주위에 걸어 두어 수확자의 손을 자유롭게 하여 수확할 수 있게 했다.


widow's c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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